본문 바로가기

전체 기사

문 대통령, 소득하위 70%에 4인 가구 기준 100만원 긴급재난지원금 지원 정부가 지자체와 협력해 중산층을 포함한 소득하위70% 가구에 4인 가구 기준 가구 당 100만원의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문대통령은 이날 3차 비상경제회의 모두 발언을 통해 쉽지 않은 결정이었고 많은 회의와 토론을 거쳤다고 밝혔다. 또 코로나19로 인해 국민 모두가 고통받았고 함께 방역에 참여했다며 모든 국민이 고통과 노력에 대해 보상받을 자격이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정부는 끝을 알 수 없는 경제 충격에 대비하고 고용불안과 기업 유동성 위기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재정 여력을 최대한 비축할 필요가 있다며, 경제적으로 좀 더 견딜 수 있는 분들 보다 소득이 적은 분들을 위해 널리 이해하고 양보해달라고 부탁했다. 이는 전 국민에게 100만원을 주는 것이 아니라 소득하위 70%에게만 긴급재난..
코미팜 주가, 코로나19 치료제 긴급 임상 신청에 '들썩' 동물 의약품 전문 업체 '코미팜'이 지난 26일 당사 개발 진행 중인 신약물질 파나픽스(Panaphix)의 국내 식약처 긴급 임상시험 신청 소식을 알리면서 코로나 치료제 개발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코미팜 파나픽스는 코로나19 사망원인으로 알려진 '사이토카인 폭풍'을 억제할 수 있는 신약물질로 개발에 성공했으며, 긴급 임상시험 신청으로 코로나19 폐렴 환자에 대한 치료 효과만 남아 있는 단계라고 전했다. 사이토카인 폭풍이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폐에 침투하면 이에 대응하기 위해 면역력이 증가해 대규모 염증 반응이 나오는 증상을 말한다. 면역 물질인 사이토카인이 과다 분비하면 발열이 과도하게 일어나 정상세포가 면역 세포에 의해 공격을 받을 수 있다. 이때 항바이러스제가 투여돼도 이미 사이토카..
네이처셀, 라정찬 회장 1심 무죄 선고 효과 주가 급등 코스닥 바이오업체 네이처셀 라정찬 회장이 주가 조작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가운데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같은 혐의로 기소된 CFO, 법무팀 총괄이사, 홍보담당 이사 등도 모두 무죄가 선고됐다. 라정찬 회장 등은 지난 2018년 8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줄기세포 치료제 후보물질 조인트스템에 대한 조건부 품목 허가를 신청하는 과정에서 허위 과장 보도자료 배포 등을 통한 주가조작으로 235억 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러나 재판부의 판단은 달랐다. 네이처셀이 반려될 것을 알고도 주가 부양을 위해 조건부 허가를 신청했다고 검사는 봤지만 제출된 증거만으로는 이를 인정하기에 부족하다며, 기업이 언론 보도를 통해 실적을 홍보하는 것도 합리적 증거가 있다면 풍문 유포에 해당되지 않는다며 혐의를..
신라젠 식약처 추가 임상 승인에 상한가, 거래량 9배 증가 신라젠 식약처 추가 임상 승인에 상한가, 거래량 9배 증가 지난해 간암 관련 임상 실패로 주가 급락을 겪었던 신라젠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추가 임상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7일 장중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7일 3시 기준 신라젠은 전일 대비 29.84% 오른 16,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라젠은 전일 12,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재 신라젠 총 거래량은 2511만 주로 전일 272만 주 대비 약 9배가 넘는 거래량을 기록 중이다. 앞서 한 매체는 신라젠이 신장암 관련 임상시험에서 대상 환자 법위를 넓히는 내용의 추가 임상을 승인받았다고 보도한 바 있다. 신라젠은 현재 면역항암제로 알려진 '면역관문억제제'와 펙사벡을 함께 투여하는 병용요법 임상시험을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국 외환위기 IMF 구제금융이 최선이었을까? 한국은 IMF 구제금융이 최선이었을까? 실제로 한국과 비슷한 시기에 외환위기를 겪은 국가 중 다른 길을 선택한 사례가 있다. 대표적으로 말레이시아는 외환위기 당시 사태 해결을 위한 접근 방법이 달랐다. 당시 외환위기를 해외 투기자본 일시적 시장 교란 행위로 간주하면서 무턱대고 한국처럼 IMF와 손잡기보다는 내부 시장 보호에 힘을 기울였다. 위기가 본격화된 뒤에는 외환 유출을 엄격하게 통제했고 외국에 나가 있는 자국 통화를 회수하며 고정환율제를 채택했다. 러시아의 사례도 있다. 러시아는 유가 하락으로 수출 소득 및 세수 감소에 직면하자 1998년 8월부터 3개월 동안 외채 상환을 일방적으로 중단한다. 당시 국제사회는 러시아 모라토리엄 선언에 충격을 받을 수 박에 없었다. 하지만 러시아에 어떠한 제재도 가하..
배달의민족 집어삼킨 요기요, 배달앱 시장 독점할까? 배달의민족 집어삼킨 요기요, 배달앱 시장 독점할까? 배달앱 요기요·배달통 운영사 독일 딜리버리히어로(DH)가 배달의민족을 운영 중인 '우아한형제들'을 4조 8천억 원에 인수하면서 아시아 배달앱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DH는 우아한형제들 기업가치를 40억 달러로 평가하고 국내외 투자자 지분 87%를 인수하기로 했다. 줄곧 투자회수와 포화상태에 접어들어 심화되는 경쟁, 늘어나는 규제 속에 고민이 많았던 배달의민족 경영진들에게 어쩌면 매각은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DH는 한국뿐만 아니라 유럽, 중남미, 중동, 아시아 등 전 세계 40여 개국에서 온라인 음식 배달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국내에서 치킨게임을 계속 펼치기보다는 인수합병을 통해 아시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는 것이 보다 나은..
대한항공 6년만에 희망퇴직, 지원 혜택은? 대한항공 6년만에 희망퇴직, 지원 혜택은? 대한항공이 단기 무급휴직에 이어 6년만에 희망퇴직에 나섰다. 이번 대한항공 희망퇴직은 15년 이상 근속한 만 50살 이상 직원을 대상을 신청을 받는다. 운항승무원과 기술 연구직, 국외근무 직원 등은 제외됐으며 희망퇴직 신청자는 ▲법정 퇴직금 ▲최대 2년 치 급여 ▲퇴직 후 4년간 자녀 고등학교 대학교 학자금 등을 지원받게 된다. 대한항공은 지난 2013년 약 110여 명 규모로 희망퇴직을 단행했다. 최근 항공업황 부진으로 인한 비상경영 체제가 가동되면서 본격적인 인건비 절감에 나선 것이 이유로 보인다. 대한항공 올해 3분기 매출은 3조 2829억 원으로 지난해 동일 기간 대비 3.7% 줄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한항공은 6년 만에 실시된 희망퇴직에 회사의 권..
주한미군 감축 철수 현실화 우려, 실현 가능성은? 에스퍼 미국 국방장관이 필리핀에서 열린 공동 기자회견 도중 주한미군 감축과 관련해 "나는 우리가 무엇을 하거나 하지 않을지에 대해 예측하거나 추측하지 않을 겁니다"라는 의도한듯한 모호한 답변을 남겨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지소미아와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등 두 가지 이슈가 주한미군 문제로 번지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제시되고 있다. 미국의 주한미군 철수 연계를 시사한 발언은 전례를 찾아보기 힘들 만큼 절대 가볍게 볼 일은 아니다. 더군다나 이 말을 한 사람이 미국 작전을 총괄하는 최고 지휘관이라는 점에서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미국은 현재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으로 50억 달러에 육박하는 금액을 요구하고 있다. 1991년 한국이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을 시작한 이후 최고 인상률은 25.7%였으나 올해..
라인 야후재팬 경영통합 합의, 추진 배경은? 네이버 일본 자회사 라인(LINE)과 일본 포털 야후재팬을 운영하는 Z홀딩스(ZHD)가 경영통합을 위한 자본제휴 기본 합의서를 체결했다. 일본 라인 CEO 이데자와 다케시(出沢剛)와 Z홀딩스(ZHD) CEO 가와베 겐타로(川辺健太郎)는 18일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일본에 국한되지 않은 세계적인 AI(인공지능) 기술 업체로 도약하겠다며, 라인-야후재팬 경영통합 추진 배경을 밝혔다. 즉, 미국 아마존과 중국 알리바바 등의 성공 사례를 일본과 한국에서도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양사는 일본 라인 지분 70%를 보유한 한국 네이버와 Z홀딩스 지분 40%를 보유한 일본 소프트뱅크의 지원으로 내년 10월까지 경영통합이 완성될 전망이다. 경영통합 방식은 한국 네이버 50%, 소프트뱅크 50% ..
대륙의 힘 보여준 '알리바바 광군제', 1분 만에 매출 1조 6000억 돌파(2019) 한국에서 11월 11일은 빼빼로데이로 알려져 있지만 중국에서는 '싱글의 날'을 뜻하는 광군제(光棍節)로 유명합니다. 하지만 2009년 마윈 회장의 알리바바가 '11·11(쌍십일) 쇼핑 축제'를 열면서 이제는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못지않은 규모로 놀라움을 주고 있습니다. '11·11(쌍십일) 쇼핑 축제’가 열린 11일 오전 0시부터 수억 명의 사람들이 알리바바로 몰려들었습니다. 시작 1분 36초 만에 매출 100억 위안(한화 약 1조 6596억)을 달성했습니다. 이어 90분도 되지 않아 약 1140억 위안(한화 약 18조 9,194억)을 돌파했습니다. 지난해 알리바바 '11·11(쌍십일)' 전체 매출은 2135억 위안(한화 약 35조 4,345억)이었습니다. 올해 행사 매출 목표는 제시되지 않았지만 알리바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