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사건사고55 실시간 난리 난 강동구 산후조리원, 산모 코로나19 '확진' [텍스트뉴스] 온라인이슈팀 = 강동구 산후조리원에 있던 산모 한 명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강동구 산후조리원 코로나 확진자는 서울시 송파구 주민으로 이달 10일 해당 산후조리원에 입소해 15일 발열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방역 당국은 강동구 산후조리원에 함께 있다 퇴원한 산모들과 아기들 그리고 종사자 총 73명을 상대로 전수 검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41명이 코로나 음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는 아직 검사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시는 해당 산후조리원에 대한 방역 작업을 마친 후 임시 폐쇄 조치했다. 또 서울시는 최초 감염경로를 조사 중에 있으며, 이 환자를 비롯해 16일 서울 전역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는 9명.. 2020. 7. 17. 홍준표 "박원순 채홍사 역할을 한 사람도"…채홍사 뜻 뭐길래? [텍스트뉴스] 온라인이슈팀 = 홍준표 무소속 의원이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채홍사'를 언급해 해당 키워드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홍준표 의원은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성추행의 주범은 자진(自盡) 했고 유산이 없다고 해도 방조범들은 엄연히 살아 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사용자인 서울시의 법적 책임이 남아 있는 이상 사자(死者)에 대해서만 공소권이 없을 뿐이고 피해자에 대한 법적 보호를 위해 이 사건 과정에 대한 실체적 진실은 명명백백히 밝혀져야 한다"라고 전했다.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부분은 바로 여기다. "피해자가 한 명만이 아니라는 소문도 무성하고 심지어 채홍사 역할을 한 사람도 있었다는 말이 떠돌고 있다"라는 발언이다. 이는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을.. 2020. 7. 14. 박원순 영결식 온라인 분향소 생중계된다 [텍스트뉴스] 온라인이슈팀 = 故 박원순 서울시장 발인과 영결식이 13일 거행됩니다. 발인 뒤 영결식은 온라인으로 진행됩니다. 박원순 시장 발인은 오전 7시 30분 서울대병원에서 진행되며,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애도하기 위해 많은 지지자들이 장례식장을 찾았습니다. 시청 앞에 마련된 박원순 분향소에는 약 2만 명이 넘는 시민들이 현장 조문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 박원순 서울시장 발인 뒤에는 서울시청으로 이동해 오전 8시 30분부터 시청 다목적홀에서 영결식이 거행됩니다. 이번 박원순 영결식 온라인 분향소는 코로나19 방역에 협조하는 한편 소박하게 치르자는 취지에서 결정된 사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박원순 온라인 영결식은 tbs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며, 영결식 현장에는 유족과 민주당 지도부 .. 2020. 7. 13. 실시간 난리 난 인천서부경찰서 칭찬게시판 현재 상황(+영상) [텍스트뉴스] 온라인슈팀 = 10일 인천서부경찰서 칭찬게시판에 수백 개의 게시글이 게재되면서 시끌벅적하다. 해당 게시판에는 "일 열심히 하는 근무자분 칭찬합니다", "칭찬받아 마땅하네요", "저도 기사 보고 칭찬을 안 해드릴 수가 없네요" 등 제목의 게시글이 쏟아지고 있는 상태다. 하지만 이들은 인천서부경찰서를 칭찬하기 위해 온 것이 아니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 TV에는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이게 대한민국 경찰의 현주소입니까? 신호위반 안 했는데 왜 블랙박스도 안 보고 벌점과 범칙금을 부과합니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은 경찰의 과잉단속을 주장하는 영상이었다. 영상 속 운전자는 정상적인 신호를 받고 주행하던 중 마지막 세 번째 신호에서 반대편에 서있던 경찰차가 .. 2020. 7. 10. 박원순 시장 수색 7시간여만에 끝내 숨진 채 발견(+사망 원인) [텍스트뉴스] 온라인이슈팀 = 박원순 서울시장이 10일 자정 무렵 서울 북악산 숙정문 인근에서 결국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북악산 일대를 수색하던 도중 숙정문 근처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으로 추정되는 시신을 발견했고 와룡공원 쪽으로 옮기고 있다고 전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9일 오전 10시 53분경 서울 종로구 명륜동에 위치한 와룡공원 인근에서 마지막 생전 모습이 확인됐었다. 당시 검은 모자와 어두운색 점퍼, 검은 바지와 회색 신발, 검은 배낭을 메고 있었고 성균관대 서울캠퍼스 북쪽 지역에 위치한 와룡공원 쪽으로 도보 이동하는 모습이 방범용 CCTV에 찍힌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박원순 딸은 9일 오후 5시경 아버지가 유언 같은 말을 남기고 집을 떠났고 전화기가 꺼져 있어 연락이 안 된.. 2020. 7. 10. 박원순 시장 실종 전 딸에게 남긴 마지막 워딩(+미투) [텍스트뉴스] 온라인이슈팀 = 박원순 서울시장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돼 경찰이 소재 파악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9일 오후 5시 17분 박원순 시장 딸은 112에 아버지 실종신고를 접수했다. 신고 내용에는 "4~5시간 전 아버지가 유언 같은 워딩을 남기고 집을 나갔는데 전화기가 꺼져있다"라는 것이었다. 실제로 박원순 시장 전화기는 꺼져있는 상태로 마지막 통화 위치가 확인된 것은 성북구로 알려졌다. 앞서 서울시는 오전 10시 40분경 부득이한 사정으로 박원순 시장이 이날 일정을 모두 취소했다는 내용을 공지하기도 했다. 현재 박원순 시장 페이스북에는 사적 의견이나 감정을 표현하는 글은 없다. 인스타그램에도 사흘 전 올라온 길고양이 관련 포스팅이 마지막으로 남아 있을 분이다. 평소 박원순 서울시장은.. 2020. 7. 9. 이전 1 2 3 4 5 6 7 ··· 1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