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사망 소식이 전해진 후 악플러들을 향한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설리를 죽음으로 몰고 간 근본적인 원인이 바로 '악플러'들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와 동시에 설리 유서가 발견됐는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유서는 그 사람이 왜 극단적인 선택을 했는지를 나타내는 결정적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설리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다만 평소 심경을 담은 메모가 발견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설리는 다이어리에 자신의 심경을 담은 메모를 적었다고 한다. 그리고 비록 날짜는 적혀있지 않았지만 유서로 추정되는 메모는 맨 마지막 장에서 발견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현재 경찰 관계자들은 메모 내용은 확인해줄 수 없다는 입장이다. 설리는 성남 자택에서 혼자 거주했다. 경찰은 평소 설리가 우울증을 겪고 있었는지 와 극..
설리 사망 신고가 접수된 가운데 설리 가족이 설리가 혼자 지낸 성남 집으로 이동 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설리 가족은 현재 경황이 없는 상태로 아직 설리 생사 여부를 확인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설리 가족은 3남 1녀로 설리는 셋째로 알려져 있다. 설리는 1994년 부산에서 태어나 2005년 드라마 서동요에서 선화공주 이보영 아역으로 출연했다. 이후 SM엔터테인먼트 오디션에 합격해 4년간의 연습생 생활을 거쳐 2009년 걸그룹 F(x) 멤버로 데뷔했다. 하지만 2015년 8월 F(x)에서 탈퇴하며 연기자로 활동하기로 한다. 그러다 2019년 10월 14일 자택에서 사망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아직도 믿기지 않습니다.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인 설리가 사망했다는 소식입니다. 불과 하루 전까지만 해도 힘차게 앞으로의 행보를 밝혔던 설리가 사망했다는 소식이 아직도 믿기지 않습니다. 도대체 그날 밤 설리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14일 오후 3시 21분 경찰에 설리가 숨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최초 신고자는 설리 매니저로 어제 오후 6시경 설리와 통화를 한 후 연락이 닿지 않아 직접 집에 찾아간 것을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성남에 위치한 설리 자택 2층에서 숨져있는 설리를 발견해 경찰해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설리는 악플의 밤 MC를 맡으며 누구보다 악플에 당당함을 많이 보여주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일이 벌어질 것이라는 걸 전혀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하루 전 올라온 설리 인스..
미우새에 게스트로 출연한 가수 이정현이 남편을 언급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정현은 너무나 수줍게 결혼 생활이 너무 행복하다고 전했습니다. 이정현 남편 성격이 너무 착하고 배려심이 깊어 많이 참아준다며 두 사람은 1년간 열애 기간 동안 단 한 번도 싸운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남편의 첫인상에 대해서는 매우 듬직해 보였다고 표현했습니다. 이정현과 남편 두 사람은 열애를 하면서 다툰 적도 없고 남편의 이런 성실하고 착한 모습에 바른 생활 사나이를 떠올리게 하면서 이정현은 더욱 남편에게 믿음이 갔다고 전했습니다. 이렇게 이정현의 남편 자랑이 이어지면서 그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먼저 이정현 나이를 살펴보면 올해 40세입니다. 남편은 3살 연하로 37살입니다. 이정현 남편 직업을 살펴보..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82년생 김지영'이 10월 개봉을 확정짓고 포스터를 공개했다. '82년생 김지영'은 슬하에 딸을 두고 있는 서른네 살 김지영 씨가 어느 날 갑자기 이상 증사를 보이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다룬다. 시댁 식구들이 모여 있는 자리에서 친정 엄마로 빙의해 속말을 뱉어 내고, 남편의 결혼 전 애인으로 빙의해 그를 식겁하게 만들기도 한다. 이를 이상하게 여긴 남편이 김지영 씨의 정신 상담을 주선하고, 지영 씨는 정기적으로 의사를 찾아가 자신의 삶을 이야기한다. 소설은 김지영 씨의 이야기를 들은 담당 의사가 그녀의 인생을 재구성해 기록한 리포트 형식이다. 리포트에 기록된 김지영 씨의 기억은 ‘여성’이라는 젠더적 기준으로 선별된 에피소드로 구성된다. '82년생 김지영'은 올 하반기 최..
한글날인 오늘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아디다스 70주년 기념행사'에 블랙핑크 지각을 두고 온라인 커뮤니티와 뉴스 댓글 등에는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은 아디다스 70주년과 한글날을 기념해 출시한 울트라 부스트 한글 버전 러닝화와 한글의 아름다움을 기리는 시간을 갖은 날이었다. 그러나 블랙핑크(BLACKPINK)가 지각해 이날 행사에 참석한 세계적인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20여 분 넘게 대기하는 사고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두고 블랙핑크(BLACKPINK) 지각 관련 기사가 수십 개 쏟아지자 블랙핑크 팬들은 지각이 아니라며 반박하고 나섰다. 오늘 행사는 11시 30분부터 25분간 베컴의 포토월, 베컴 한국 이름 짓기 콘테스트가 열렸다. 이어 11시 55분부터 12시..
장화홍련은 2013년 개봉한 영화로 공포, 스릴러 장르였지만 슬픈 영화로 기억되고 있다. 그 이유는 장화홍련 결말 그리고 해석 부분을 보면 이유를 알 수 있다. 장화홍련 영화 속에 등장하는 인물은 많지 않다. 주요인물로는 임수정(수미 역), 염정아(새엄마 은주 역), 김갑수(아빠 역), 문근영(수연 역) 등이 있다. 장화홍련 줄거리는 인적이 드문 시골에서부터 시작된다. 서울에서 오랜 요양을 마치고 돌아온 수미, 수연 두 자매는 아버지(김갑수)가 있는 목재 가옥으로 이사를 오게 된다. 새엄마(염정아)는 아이들을 눈에 띄게 반기지만 수미, 수연 자매는 왠지 모르게 그녀를 꺼리는 기색이 여력 하다. 공포, 스릴러 장르답게 가족 모두가 함께 살게 된 그날부터 집안에는 이상한 기운이 감돌고 가족들은 환영을 보고나..
NRG 출신 노유민이 카폐 창업을 한 이유가 밝혀졌다. 왕성한 활동을 펼쳤던 노유민은 다이어트 이후 방송에서 볼 수 없었다. 이후 카페를 창업했다는 소식이 들려왓다. 노유민은 아내와 함께 어느덧 7년째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처음 카페 창업을 하게 된 계기는 노유민 딸 때문이었다. 노유민 첫째 딸 노아는 임신 6개월만에 610g 미숙아로 태어났다. 무려 10개월간 인큐베이터에서 생활을 하며 여러차례 수술까지하는 등 매우 힘든 시간을 보냈다. 노유민은 아이의 건강이 너무나 걱정됐다. 병원비도 만만치 않았다. 공식적으로 나온 노유민 딸 병원비만 1억원이 넘는다. 수입도 불규칙적이기 때문에 카페 창업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현재 노유민 딸은 초등학생이다. 하지만 물체가 선명하게 보이지 않는 미숙아망막병..
아디다스 이지부스트 350 v2 클라우드 화이트 온라인래플(ONLINE RAFFLE) 응모 당첨자가 발표됐다. 19일 오후 4시 '아디다스 온라인 스토어'에는 이지부스트 350 v2 응모 결과가 발표됐다. 당첨자에 한해 문자(SMS)에 발송됐으며, 아디다스 공식 홈페이지 마이페이지 > 이벤트 현황에서 당첨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당첨자는 9월 23일(월) 오전 11시부터 9월 24일(화) 오후 8시까지 온라인 및 지정된 오프라인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온라인 스토어의 경우 24일 오후 11시 59분까지 구매가 가능하다.오프라인 스토어를 선택한 당첨자는 발매 당일 당첨자 본인임을 증명할 수 있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또한 신청된 매장에서는 본인 명의의 신용카드 및 직불카드, 체크카드만 결제..
양준혁이 자신을 둘러싼 미투 사건에 분노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양준혁 사진은 대중들로 하여금 굉장한 오해를 불러일으킬만한 내용으로 포장되어 퍼지고 있어 법적인 절차로 해결하려 한다고 전했다. 그리고 유명인이라는 이유와 남자라는 이유로 공격받고 있는 상황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양준혁 사진을 유포한 사람은 과거 연인으로 추측된다. 양준혁은 늦은 나이에 만나 좋은 만남을 이어가려 했지만 애초의 느낌과 다르게 만날수록 서로가 맞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됐고 자연스럽게 멀어지게 됐다고 전했다.또한 상대방은 순수하게 사람과 사람, 이성과 만남이라는 것을 넘어 어떤 다른 생각이 있었던 것은 아니었는지 의문이라고 전했다. 그리고 지금 이슈가 되고 있는 사진과 글을 보면 그런 생각은 더욱 확고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 유승준과의 단독 인터뷰 공개해 화제다. 유승준은 '한밤'과의 인터뷰를 통해 여러 의혹에 대해 해명하고 사과했다. 하지만 여전히 그를 바라보는 시선은 냉랭하다. 유승준은 여전히 자신은 '군대에 가겠다'라고 말한 적이 없다고 전했다. 과거 일면식이 있는 기자가 불러 인사를 했고 '군대 가야지'라고 해서 '가게 되면 가야죠'라고 아무 생각 없이 답했다는 것이다. 다음 날 해당 신문 1면에는 '유승준 자원입대'라는 기사가 실렸고 유승준은 생각해보면 떠밀렸던 것 같다고 전했다. 어리고 잘하려는 마음에 입대가 기정사실화되어버려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겠습니다'라고 말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고 전했다. 하지만 유승준이 군대에 가겠다고 말한 적이 없다는 말과 달리 과거 유승준 인터뷰 내용을..
방탄소년단 정국과 열애설에 휩싸였던 타투이스트 A 씨가 정국과 절대 연인 사이가 아니라고 부인했다. 정국과 열애설이 불거졌던 타투이스트 A 씨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를 통해 “방탄소년단 정국과 연인 관계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자신의 이니셜을 타투를 해줬다는 말도 절대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전했다. 방탄소년단 정국과 열애설에 휩싸였던 타투이스트는 단지 친한 친구 정도 사이다. 그것 때문에 자신과 주변 분들이 많은 상처를 받았고 BTS 정국 팬분들에게도 큰 상처를 입힌 것 같아서 너무 죄송하다고 전했다. 앞서 16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방탄소년단 정국 거제도 목격담이 올라왔다. 한 남성과 금발의 여성이 백허그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고 게시자 속 남성이 정국이라는 의혹이 불거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