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우 사망 원인, 노태우 근황(+꿈해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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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 사망 근황
노태우 꿈해몽 꿈풀이

 

노태우 전 대통령이 향년 88세로 26일 사망했습니다. 대한민국 제13대 대통령을 지낸 노태우 전 대통령은 지병으로 오랜 병상 생활을 해왔습니다. 노 전 대통령은 최근 병세가 악화되어 서울대병원에 입원해 의료진의 집중 치료를 받았지만 끝내 회복하지 못하고 생일 마감했습니다.

 

1932년 대구광역시 동구 신용동에서 태어난 노태우 전 대통령은 육사 11기로 임관했고 1979년 육사동기 전두환 전 대통령과 12·12 군사반란에 성공했습니다.

 

1987년 대통령 선거 당시에는 전국 득표율 36%로 김대중, 김영삼, 김종필 후보를 물리치고 대통령에 당선되었고 당시 "나 이 사람! 보통사람 입니다. 믿어주세요!"라는 유세는 아직도 회자될만큼 성공적인 슬로건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사실 당시 대통령이었던 전두환은 행정관과 외교관을 지낸 노신영을 후계자로 낙점하고 있었습니다. 전두환은 노신영을 1980년 외무부 장관, 1982년 인기부장, 1985년 국무총리에 임명했습니다.

 

이후 노신영에게 정치 수업을 시켜 후계자로 낙점하려 했지만 전두환 주변 인사들 특히 군 출신들의 반발이 거세자 결국 뜻을 거둔 전두환은 노태우를 후계자로 정했습니다.

 

노태우 전 대통령 업적은 1988년 서울 올림픽 성공적인 개최와 소련, 중국 등 공산권 국가들과 수교하면서 외교의 지평을 확장했다는 점입니다. 재임시절 새로 수교한 나라가 45개국에 달할 정도로 였습니다.

 

특히 조직범죄 소탕을 내건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한 인물이 바로 노태우 전 대통령입니다. 1990년 10월 13일 노태우 전 대통령은 대국민 연설을 통해 "우리 공동체를 파괴하는 범죄와 폭력에 대한 전쟁을 선포하고 대통령의 모든 권한을 동원해 이를 소탕해 나갈 것입니다"라며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했습니다.

 

당시 경찰은 2년 동안 전국 각지에서 조폭 1421명을 검거해 1086명을 구속했고 274개 폭력 조직을 적발해 와해시키는 성과를 올렸습니다. 사실 노태우 정권의 범죄와의 전쟁 선언은 국면 전환용이었지만 민생치안 확립이라는 명분을 내세워 상당한 지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신군부 5·18 광주민주화운동 무력진압은 그의 이력에서 여전히 어두운 그림자로 남아 있습니다. 노 전 대통령은 퇴임 이후인 1997년 뇌물수수와 내란·반란혐의로 징역 17년형을 선고 받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2011년 회고록을 출간했고 2013년에는 추징금 2628억 9600만원을 완납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노태우 유족으로는 부인 김옥순 여사와 딸 소영(60)씨, 아들 재헌(56)씨 등 1남 1녀가 있습니다.

 

한편 꿈 속에서 노태우 대통령 사망이나 장례식 등을 보았다면 길몽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대통령은 실제의 대통령이나 지도자, 실권자, 명예, 권리, 아버지, 남편, 정부기관 등 존경의 대상을 상징하며, 꿈 속에서 대통령이나 총리의 장례식을 보았다면 이는 뭔가 새로운 일을 시작하게 될 것을 암시하는 꿈으로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어 크게 성공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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