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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미인애가 문재인 정부가 금일 발표한 긴급재난지원금 대국민 100만원 정책을 비판하고 나섰다. 장미인애 인스타에는 30일 "4인 가족 100만원, 생계지원금 결정 전망... 누가 받나"라는 제목의 기사를 올린 후 "짜증스럽다 정말. 돈이 어디 있어 우리나라에. 우리나라 땅도 어디에 줬지? 국민을 살리는 정부 맞나요? 저 백만 원의 가치가 어떤 의미인 가요 대체!!!!!!!!!!!!!!!!! 뉴스 보면 화가 치민다. #재앙 #재난 저 돈이 중요해?"라며 이번 정책을 비난했다.
이후 장미인애는 누리꾼들의 비난이 쇄도하자 "仁 어질 인 아니라 참을 인이다. 나도 자유발언권 국민으로서 인권의 권리 이제 누리며 살겠다. 내 삶이니까. 내 인생은 내가 알아서 지금이 IMF보다도 더 힘들어도 그때보다 더 지금 더 뭐든 해서라도 살아서 버티고 이기고 살 거다"라며 자신의 사진과 함께 추가 글을 올렸다.
하지만 비난이 멈추지 않자 "남들이다 예 할 때 난 양보하고 노했다. 아닌 건 아닌 거야. 아니라면 아닌 거야. 제발 소신 있게 사는 삶을 살길. 지금은 뭐라도 할 거다. 이기적인 인간들"이라며 글을 추가로 게재했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말을 조금만 예쁘게 해주시면 좋을 텐데.."라며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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