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코로나 확진자 동선, 예배 참석→사전투표까지

부산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128번째 확진자 동선이 공개돼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부산 코로나 128번 확진자는 이달 8일 몸살과 피로감, 어지러움 등 첫 증상이 발현되었다.


같은 날 오후 5시경 부산 북구 센트럴병원에서 진료를 받았고 10일 구포 2동 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를 진행했다.


12일에는 강서구 공항로 1309번길 142에 위치한 새날교회에서 예배에 참석했으며, 김해 분성로 545에 위치한 수손짜장집에 들른 것으로 밝혀졌다.

출처: 부산시


13일에는 직장에 정상 출근하였으며, 15일에는 함안에 있는 모친 댁에 방문한 했다.


16일 센트럴 병원과 화명일신기독병원에 방문했으며, 18일 부민병원 선별 진료소를 거쳐 오후 9시 30분 부산의료원으로 이송됐다.


현재 부산 코로나 129번 확진자가 다녀간 새날교회는 2주간 집회가 중지되었고 동선에 포함된 시설 13곳 모두 방역 소독 조치됐다.

출처: 부산시


또 부인과 아들은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딸(25세/여)은 확진 판정을 받았다. 문제는 딸이 부산의료원 간호사라는 점이다.


지난 7일부터 18일까지 부산의료원 병원과 기숙사 등을 오갔고 10일에는 사직 1동 주민센터에서 사전 투표도 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현재 부산의료원 5~7층 152명은 다음 달 4일까지 코호트 격리 조치 됐고 외래 진료는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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