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스 윌리스 실어증 진짜 병 치매 나이 인스타 부인 재산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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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도 영화 '다이하드' 시리즈와 '아마겟돈' 등으로 유명한 미국 액션스타 브루스 윌리스 병이 치매였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브루스 윌리스 실어증

16일 미국 연애전문매체 페이지식스 등에 따르면 브루스 윌리스 가족들은 이날 전측두엽변성협회(AFTD) 홈페이지를 통해 성명을 내고 브루스 윌리스 치매 사실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브루스 윌리스 부인 등 가족은 "지난 10개월 동안 사랑과 동정심을 보내 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라며 "여러 분들이 우리만큼 브루스 윌리스를 사랑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최근 근황과 상황을 알리고 싶었다"라고 밝혔습니다.

브루스 윌리스 치매 병

브루스 윌리스 가족에 따르면 지난해 실어증 진단을 받은 후 병세가 계속 악화됐고 더욱 구체적인 진단은 받은 결과 전측두엽성 치매를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브루스 윌리스 실어증은 치매의 한 증상일 뿐이고 고통스럽지만 명확한 진단을 받게 돼 다행이라고 말했습니다. 브루스 윌리스 가족은 "치매는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질병"이라며 "미디어 관심이 치매에 집중돼 더 많은 연구가 이뤄지길 바란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브루스 윌리스 재산

이날 성명에는 브루스 윌리스 부인 에마 헤밍과 전 부인 데미 무어, 루머, 탈룰라, 스캇, 에블린, 마벨 등 다섯 명의 자녀가 서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브루스 윌리스는 지난해 3월 실어증 진단을 받고 영화배우 은퇴를 선언했다. 당시 가족들은 성명을 내고 브루스 윌리스가 실어증 진단을 받았고 인지 능력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브루스 윌리스는 캘리포니아에서 가족과 함께 생활하는데 집중하기 위해 6500만 달러(한화 약 793억원) 상당의 모든 부동산 재산을 매각했습니다.

브루스 윌리스 영화

브루스 윌리스 영화로는 1987년 '다이하드' 시리즈 주인공 존 맥클레인을 맡아 세계적인 액션 스타로 거듭났다. 이 밖에도 '제5원소', '아마겟돈', '식스센스', '언브레이커블', '오션스트웰브', '씬시티'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하며 국내에서도 두터운 팬층을 형성했습니다.

 

또한 1987년 골든글로브상, 에미상 등을 수상했으며 2006년에는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도 이름을 올렸다. 브루스 윌리스 나이는 1955년 3월 19일생으로 올해 67세입니다.

브루스 윌리스 부인 가족

고향은 독일이며, 키는 183cm, 가족은 배우자 엠마 헤밍, 딸 루머 윌리스, 딸 스카우트 윌리스, 딸 탈룰라 윌리스, 딸 마벨 레이 윌리스 등이 있습니다.

브루스 윌리스 인스타

브루스 윌리스 인스타그램 주소는 '@brucewillisbw'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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