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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사이비 포교 의혹 터진 이지영 강사 연봉은 얼마?(+사진)

입력 2020. 2. 3.

빼어난 외모와 화려한 입담으로 학생들 사이에서 스타 강사로 통하고 있는 이지영 강사가 사이비 포교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 오르비 등에는 이투스 소속 사회탐구 1타 강사 이지영 씨가 학생들에게 자신이 믿고 있는 사이비 종교를 퍼트리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지영 강사 논란에 거론되는 곳은 바로 '천효재단'이다. 천효재단은 지난 1월 '천효기독교재단법인'이라는 명칭으로 비영리법인 설립 허가를 받았다. 하지만 천효재단 홈페이지를 보면 그 내용이 평범하지만은 않다. 천효재단이란 공익 재단으로 인류가 하늘 앞에 진정으로 효도할 수 있도록 하는 사명을 수행하기 위해 설립되었다고 되어 있다.


이들이 주장하는 천효정신이란 하늘 앞에 효를 다하는 것으로 인간이라면 마땅히 해야 하는 도리이자 상식이라고 전했다. 이지영 강사 나이 1982년생으로 올해 만 37살로 알려져 있다. 또 '천효세미나', '천효장학사업', '청년부농촌활동' 등 세 가지 사회사업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서 문제가 된 것이 바로 천효세미나다. 현재 이지영 강사는 천효세미나 강사로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영 강사는 지난 12일 '인류의 미래'를 주제로 천효 세미나를 열었다. 많은 학생들이 기대감이 부풀어 드디어 이지영 강사 세미나를 들었다며 자랑 같은 후기가 이어졌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사이비 종료로 의심될만한 강연을 미성년자 학생들에게 무분별하게 퍼트리고 있다며 포교 활동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 이날 현장에 있었다는 일부 학생들은 '귀신', '기(氣)', '신격화', '외계인' 등 단어가 등장해 황당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지영 강사와 천효재단은 엄청난 주목에도 크게 동요하고 있는 분위기는 아니다. 이지영 강사는 본인의 SNS를 통해 "대한민국은 사상과 양심, 종교와 토론의 자유가 보장되는 나라"라며 "새로운 생각과 사상, 철학을 논의하고 찾아보는 시도가 사회를 변화시킨다"라고 전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뉴스 댓글 등을 통해 "정신적으로 지친 수험생들 상대로 감싸주는 척하더니 포교였나요?", "유튜브에서 점쟁이 될 사주 타고났다더니 사이비 종교에 빠지건 가요?", "아무것도 모르는 미성년자 학생들이 무슨 죄인가요"라며 거센 비난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이지영 강사는 가난한 환경 속에서도 서울대학교에 입학해 사회탐구 영역에서 오랫동안 1타 강사(특정 과목에서 가장 인기 높은 강사)로 자리매김해왔다. 이지영 강사 나이 1982년생으로 올해 만 37살로 알려져 있으며, 이지영 강사 연봉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업계 최고 수준 연봉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일각에서는 이지영 강사 연봉이 50억원이 달한다는 말이 나올정도로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