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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0일부터 소상공인 600만원 신청이 시작됩니다. 국회는 29일 본회의를 열고 2차 추경안을 의결했습니다.
정부는 소상공인 피해 수준과 매출액 등 업종별 특성 등을 고려해 600만원에서 최대 1000만원까지 손실보전금을 지급합니다.
손실보전금 지급은 추경 통과 다음날인 30일부터 지급이 시작됩니다.
소상공인 손실보상은 이달 중 손실보상심의위원회를 열어 보상 기준을 의결한 후 6월 중 보상금 신청 지급 절차가 시작됩니다.
소상공인 600만원 외 특고 프리랜서 및 취약계층에게 지급되는 고용 소득 안정지원금은 6월까지 신청을 받습니다.
특히 특고 프리랜서에 대해서는 당초 정부안보다 100만원 늘어난 200만원 지원금이 6월 중 지급됩니다.
법인택시 및 전세버스 기사 대상 지원금 300만원은 6월 중 지급될 예정입니다.
문화예술인에게 지급되는 200만원은 7월 중 지급이 개시될 예정입니다.
저소득층에게 선불 카드 형태로 지급되는 긴급 생활안정지원금 100만원은 내달 중 대상자를 확정하고 7월부터 별도 신청 없이 지급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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