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이 매니저 건강 병 카페 인스타 퇴사 이유 주목 받는 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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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 매니저 전참시 박성광 재회

전참시 박성광 송이 매니저가 5년 만에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영화감독으로 변신한 박성광과 송이 매니저가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송이 매니저 다이어트

송이 매니저 본명은 임송입니다. 임송은 박성광이 소속사 없이 지내다 보니 하루 도와드리러 서울에 올라왔다라며 전참시 5주년을 맞아 방송에 출연했습니다.

 

송이 매니저는 5년 전 입었던 박성광 매니저 흰색 티셔츠가 헐렁해진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매니저 일을 그만둘 때 몸무게가 96kg이었는데 지금은 62kg가 되었습니다.

 

무려 34kg을 감량하며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따로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하진 않았지만 그동안 몸과 마음이 많이 힘들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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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 매니저 카페

박성광 매니저를 그만둔 임송은 새로운 소속사에 취업해 제작일을 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로 회사가 어려워지면서 개인 카페를 시작했습니다.

 

부모님 도움을 받아 고향에서 카페를 시작한 송이 매니저는 코로나 때문에 상황이 좋지만은 않았습니다. 최저 매출이 0원은 적도 있었습니다. 이에 박성광 이솔 부부가 깜짝 사인회로 도움을 주기도 했습니다.

 

당시에는 송이 매니저 카페 매출이 2시간 만에 14만원을 달성했습니다. 전 매출 최고 기록은 8만 원이었습니다. 그러나 길어진 코로나 영향으로 카페를 대차게 말아먹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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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 매니저 건강 병

결국 송이 매니저는 카페를 운영하며 생긴 빛을 갚기 위해 영상 제작 회사에 들어갔습니다. 이후 작가 FD, 카페 매니저, 아르바이트 등 여러 가지 일을 마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박성광은 "나는 사실 송이 매니저 퇴사 계획을 알고 있었다"라며 "서운하고 보다는 이유가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믿었다"라고 전했습니다.

 

그는 "퇴사 전날가지 너무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오빠'하고 부르니까 올게 왔구나 했다"라며 당시 상황을 회상했습니다.

 

송이 매니저가 일을 그만둔 이유는 자괴감이 너무 왔고 병 때문에 건강 상태도 너무 안좋다보니 스스로 이겨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박성광 역시 "나는 참 좋은 사람과 일을 했구나. 시간이 지나고보니 참 좋은 시절을 함께 했구나. 그때는 행복하고 즐거웠던 것도 몰랐는데 더 챙겨주지 못해서 미안한 마음이다"라며 송이 매니저 건강을 걱정했습니다.

 

 

송이 매니저 인스타

임송 인스타그램 주소는 '@s_o_n_g1226'입니다. 송이 매니저 나이는 1996년생 만 27살로 알려져 있으며, 고향은 경남 창원입니다. 가족은 부모님과 여동생이 있고 키, 학력, 혈액형, MBTI 등 프로필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송이 매니저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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