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난리 난 '포항 상간녀' 신상+얼굴 다 털렸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사위에게 결혼 전부터 여자가 있었대요'라는 글이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다. 해당 글 작성자는 피해 여성의 어머니로 드라마 '부부의 세계'를 볼 때만 해도 '정말 저런 일이 일어날까'라고 했지만 멀리 포항까지 시집을 보낸 자신의 딸이 실제로 겪었다고 폭로했다.


해당 게시글에는 사위 A씨와 딸 B씨가 2년 동안 교제했으나 결혼을 준비하면서 잠시 장거리 연애를 했는데 그때 사위 A씨가 다른 여성 C씨와 눈이 맞아 바람을 피웠다고 되어있다. 하지만 A씨는 예정대로 결혼식을 진행했고 문제는 딸 B씨가 해온 혼수로 가득 채운 신혼집을 C씨에게 먼저 사용하도록 했다는 점이다.



이 소식을 들은 경북 포항 맘카페는 발칵 뒤집혔다. 포항 상간녀와 사위는 결혼식 3일 전까지 신혼집에서 함께 지낸 것으로 알려졌으며, 같은 해 12월 중순 남편의 스마트폰에 있는 대화방을 통해 외도 사실을 확인한 딸은 이후 불면증과 우울증으로 힘든 날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글을 작성한 딸 B씨 어머니는 '포항 상간녀는 포항에서 꽃집을 운영하며 부케도 만드는 여자'라며 "신혼집에 상간녀 홈웨어, 그 상간녀 꽃집 이름이 적힌 화분 등을 고의적으로 놓고 간 적도 있었다"라고 전했다. 또 딸아이가 정성으로 고른 혼수를 먼저 사용하고 음식도 해 먹고 잠도 잤다며 분통을 터트렸다.


포항 상간녀에게는 3년 동안 사귄 남자친구도 있었고 사위 A씨와 딸 B씨는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데 포항 상간녀 C씨는 오래 만난 남자친구를 이참에 정리하고 사위와 상간녀가 데이트하고 있는 사진을 SNS에 올리며 둘이 행복해하고 있다고 폭로했다. 또 가정의 달이라고 꽃집 홍보를 하며 다른 신부의 행복을 빌어주며 부케를 만드는 게 가당키나 하나며 울분을 통하기도 했다. 


이후 딸 B씨도 직접 글을 올렸다. 타지에서 부모님과 함께 살다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남편 직장과 시댁이 있는 포항으로 시집을 갔다며, 상간녀는 그전부터 자신이 들인 혼수로 밥을 해 먹고 잠도 자는 등 결혼식 3일 전까지 제 신혼집에 살았다고 주장했다.


포항 상간녀 C씨 휴대전화에는 남편 번호가 딸 B씨 이름으로 저장되어 있고 이는 3년간 만난 남자친구에게 걸리지 않기 위함이 아니었냐고 지적하기도 했다. 이후 남편 A씨와 C씨가 주고받은 대화 내용 일부도 공개했다. 대화 내용에는 딸 B씨가 혼수로 마련한 가구에 "내 스타일이다", "내 새끼들 잘 있네" 등의 평과 함께 "갠 뭐 하는데 반찬도 안 해주냐" 등 험담을 하는 내용 등이 담겨 있어 충격을 주었다.


딸 B씨는 친정부모님에게는 말씀드리지 못했지만 시부모님께는 남편을 잘 잡아 달라는 마음에 시어머니 생신 자리에서 '외도를 알고 있다'라고 말했는데 이후 "꼴보기 싫다고 밥 안 차려주는 건 아니지?". "네 폭탄 발언 때문에 올해 생일은 최악이 됐다"라는 말을 들었다고 주장했다.



이런 일을 폭로한 이유에 대해서는 상간녀가 SNS에 딸 B씨에게 보란 듯이 '얼쩡노놉(얼쩡거리지마라)'이라는 글을 올렸고 맘카페에 글이 올라오자 남편 A씨는 "자기만 괴롭히면 되지 왜 가족과 그 여자까지 괴롭히냐"라는 식으로 연락을 해왔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해당 글에는 사위 A씨에 대해서 대기업에 다니고 있으며, C씨는 꽃집을 하고 있다고만 밝혔다. 하지만 포항 상간녀 사건이 단숨에 화제가 되면서 A씨와 C씨 개인 SNS와 신상정보, 얼굴 등이 공개됐다. 포항 상간녀 C씨가 가게 홍보를 위해 출연한 유튜브 영상까지 공개됐고 이들의 사생활을 폭로하는 SNS까지 생겨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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