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와 배우 안보현 씨가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특히 YG 엔터테인먼트 측은 처음으로 블랙핑크 멤버의 열애설을 인정하면서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과연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열애설 증거가 쏟아졌길래 초고속으로 열애설을 인정한 것일까요?
안보현 지수 집
3일 디스패치 단독 보도에 따르면 배우 안보현은 편안한 차림으로 블랙핑크 지수 집을 오가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맛있는 음식을 직접 포장해서 블랙핑크 지수 집을 찾아가는 모습이었습니다. 사실 한 두 번 와본 솜씨는 아니었고 그동안 많이 방문했던 것 같습니다.
블랙핑크 지수 집은 서울 용산구에 위치해 있습니다. 안보현 집은 서울 망원동에 위치해 있는데 오래된 집을 친구들과 함께 4일 동안 직접 리모델링을 했습니다. 그 이유는 인테리어 업체에서 1800만원이라는 견적을 내놨기 때문입니다. 안보현은 단돈 200만 원으로 직접 해결했습니다.
안보현 지수 나이 차이
블랙핑크 지수 나이는 28살, 배우 안보현 나이는 35살로 두 사람 나이 차이는 7살입니다. 키는 지수 162cm, 안보현 187cm로 25cm 차이가 납니다.
두 사람은 공통분모가 상당히 많습니다. 블랙핑크 지수는 드라마 '설강화'로 데뷔했으며, 안보현은 드라마 OST에 직접 참여하는 등 노래에 대한 애정을 보였습니다.
블랙핑크 지수 안보현 이상형
두 사람은 라면을 좋아한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블랙핑크 지수는 팬들과 소통하는 방송을 통해 "라면과 치킨은 야식계의 라이벌이지만 나는 라면을 더 좋아한다"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심지어 라면에 고춧가루를 마구 넣어 먹는다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안보현 역시 평소 라면을 끓여 먹는 모습을 방송을 통해 보여준 바 있습니다.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캠핑을 떠난 안보현은 라면 먹방을 선보였고 tvN '부산촌놈in시드니'에서도 자신의 레시피로 라면 닭볶음탕을 만들어 먹을 정도로 남다른 애정을 보여줬습니다.
지수 안보현은 이상형도 닮았습니다. 지수 이상형은 "나를 좋아해 주고 웃는 모습이 예쁜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안보현 역시 "코드가 잘 맞고 웃어주는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또한 안보현 지수 열애설이 사실이 밝혀지면서 안보현이 과거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밝힌 이상형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지난 2020년 안보현은 방송에서 "여자친구가 있느냐"라는 질문에 "없다"라고 밝히며, 이상형은 "매번 바뀌기는 하는데 부모님께 잘하는 여자"라고 말했습니다.
안보현 지수 프로필
배우 안보현은 권투선수 출신으로 지난 2007년 서울 컬렉션 모델로 데뷔해 2014년부터 연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를 통해 차세대 남자 배우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가수 지수는 2016년 걸그룹 '블랙핑크'로 데뷔했습니다. 지수는 현재 '월드 투어'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2021년 JTBC 드라마 '설강화'로 배우로 데뷔한 바 있습니다.
블랙핑크 지수와 배우 안보현이 열애설을 인정했습니다. 두 사람은 드라마 촬영과 해외 공연 등 바쁜 일정 속에서도 서로의 집을 오가며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소속 아티스트의 열애설을 줄곧 부인했던 소속사 역시 빠르게 지수 안보현 열애설을 인정했습니다. YG 엔터테인먼트가 블랙핑크 멤버 열애설을 인정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