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 사진 악의적 미투, 법적 대응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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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이 자신을 둘러싼 미투 사건에 분노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양준혁 사진은 대중들로 하여금 굉장한 오해를 불러일으킬만한 내용으로 포장되어 퍼지고 있어 법적인 절차로 해결하려 한다고 전했다. 그리고 유명인이라는 이유와 남자라는 이유로 공격받고 있는 상황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양준혁 사진을 유포한 사람은 과거 연인으로 추측된다. 양준혁은 늦은 나이에 만나 좋은 만남을 이어가려 했지만 애초의 느낌과 다르게 만날수록 서로가 맞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됐고 자연스럽게 멀어지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상대방은 순수하게 사람과 사람, 이성과 만남이라는 것을 넘어 어떤 다른 생각이 있었던 것은 아니었는지 의문이라고 전했다. 그리고 지금 이슈가 되고 있는 사진과 글을 보면 그런 생각은 더욱 확고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에 유포된 사진과 글은 미투라는 프레임 속에 자신을 가두고 굉장히 악한 남자의 그것으로 몰고 가려는 의도가 다분해 보이지만 이는 결코 사실이 아니라고 전면 부인했다.


앞서 18일 한 여성의 인스타그램으로 추측되는 계정에는 양준혁 사진과 첫 만남부터 과도한 행위를 강요받았다는 폭로글이 게재됐다. 이후 해당 계정은 비공개로 전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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