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전기세 계산, 에어컨 전기세 절약방법 7가지

에어컨 전기세 계산기 이용방법

에어컨 전기세 절약방법

에어컨을 하루 종일 켜야 하는 무더운 날씨가 본격적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마음 놓고 에어컨을 켜기에는 전기세라는 걱정이 앞서는데요. 에어컨을 함부로 켜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누진세' 때문입니다. 누진세는 아파트 같은 가정에서 전기를 많이 사용할수록 높은 요금이 부과되는 정책인데요. 오늘은 이런 불안한 마음을 덜어드리고자 에어컨 전기세 계산방법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더불어 에어컨 전기세 절약 방법 5가지도 함께 소개해드리오니 참고해보시길 바랍니다.

 

1. 에어컨 전기세 누진세

에어컨 전기세 계산

에어컨 전기세를 계산하기에 앞서 우리는 누진세에 대해 먼저 알아둬야 합니다. 여름이나 겨울철 전기요금 고지서를 보고 깜짝 놀라는 경우가 많은데요. 한달 내내 에어컨이나 난방을 돌리는 분들은 예상과 달리 많은 전기요금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많은 전기 요금이 나오는 이유는 누진제를 채택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누진세 원리는 간단합니다. 우리나라는 2021년 기준 누진제가 3단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주택용전력 저압 요금표를 보면 200 kWh이하는 88.3원, 201~400 kWh사용은 182.9원, 400 kWh 초과 사용은 275.6원입니다.

주택용전력 전기요금표 하계(7월 1일~8월 31일)
주택용전력 전기요금표 기타계절(1월 1일~6월 30일, 9월 1일~12월 31일)

즉, 전력 사용이 많은 가정은 더 높은 요금으로 책정되어 전기세가 더 많이 나오게 되는 방식입니다. 참고로 누진세는 공장이나 상점, 상업용 오피스텔 같은 경우 적용되지 않고 주택에서 사용하는 전기에만 적용되며, 주택용 전기요금은 계절별, 저압·고압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2. 에어컨 전기세 계산방법

계량기

(1) 먼저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주택용 전기가 저압인지 고압인지를 살펴 봅니다. 전기요금은 저압·고압에 따라 다르게 적용됩니다. 대부분 아파트는 저압을 사용하나 고압용 주택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2) 먼저 두 가지 준비물이 필요합니다. 전월 전기세 고지서와 계량기 수치를 확인해야 합니다. 계량기에 현재 표시된 누적 전력량 수치에서 지난달 누적 수치를 빼면 이번 달까지 사용한 전력량을 알 수 있습니다.

 

①계량기 누적 전력량 - ②전월 저기세 고지서 누적 전력량 = ③이번 달 현재까지 사용한 전력량

 

(3) 이제 누진세를 적용해 에어컨 전기세 계산합니다. 이번달 현재까지 사용한 전력량을 확인했다면 전기요금을 미리 예상해볼 수 있습니다. 전기세는 기본요금 + 전력량 요금 합산 후 세금(부가가치세 10%)과 전력산업기반기금(3.7%)를 더하면 최종 요금이 나옵니다.

 

예를 들어 저압 기준으로 7월~8월 사이 월 500 kWh를 사용했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전력량 요금]

누진세 1단계: 200kWh × 88.3원 = 17,660원

누진세 2단계: 200kWh × 182.9원 = 36,580원

누진세 3단계: 100kWh × 275.6원 = 27,560원

 

[부가가치세 10%]

기본요금 7,300원 + 전력량 요금 81,800원 = 89,100원 × 0.1 = 8,910원

 

[전력산업기반금 3.7%]

기본요금 7,300원 + 전력량 요금 81,800원 = 89,100원 × 0.037 = 8,910원 = 3,296원

 

[최종 전기요금]

기본요금 7,300원 + 전력량 요금 81,800원  + 부가가치세 8,910원 + 전력산업기반금 3,296원 = 101,306원

 

※각 금액은 실제 에어컨 전기세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3. 하루 종일 에어컨 사용하면 전기세는?

에어컨 하루 종일 요금

하루 전력 사용량을 10kWh라고 가정하에 전기요금을 계산해보면 누진세 적용 구간에 따라 하루 최소 금액과 최대 금액을 계산해 볼 수 있습니다.

 

누진세 1단계: 10kWh × 88.3원 = 883원

누진세 2단계: 10kWh × 182.9원 = 1,829원

누진세 3단계: 10kWh × 275.6원 = 2,756원

 

이렇게 하루 종일 에어컨을 켜면 하루 최저 883원에서 최대 2756원까지 전기요금일 발생하는 걸 예상해볼 수 있는데요. 다음은 실생활에서 에어컨 전기요금 폭탄을 막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4. 에어컨 전기세 절약방법 순서

여름철 공포영화보다 무서운 것이 바로 전기요금 폭탄입니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에어컨이 더 절실해지고 있는데 전기요금을 걱정 안 할 수 없죠. 아래 7가지 방법을 통해 냉방 효율도 높이고 에어컨 전기세도 절약해보시길 바랍니다.

 

(1) 에어컨 필터 및 실외기 청소하기

에어컨 실외기

에어컨은 먼지 제거만 해줘도 에너지를 아낄 수 있습니다. 쌓여있는 먼지는 공기 배출을 방해하기 때문에 전력 소모가 높아지는데요. 아무리 귀찮아도 한 달에 1회 정도는 에어컨 필터 및 실외기를 청소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2) 에어컨 사용 전 샤워하기

에어컨 사용 전 간단한 샤워를 통해 몸의 온도를 낮추는 것도 전기세 절약에 도움이 됩니다. 에어컨은 희망 온도에 도달하면 전기를 적게 사용하기 때문에 샤워를 통해 찝찝함과 몸의 온도를 낮추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3) 에어컨 가동 전 집안 환기 시키기

에어컨 창문 환기

집 안에 더운 공기를 그대로 두고 에어컨을 켜는 것보다 가동 전 환기를 통해 더운 공기를 배출 후 에어컨을 가동하면 전기요금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4) 에어컨 바람 세기는 '강풍'으로 설정

정속형 에어컨의 경우 에어컨을 켤 때 바람세기를 강품에 맞춰 집 안 온도를 확 낮춘 후 끄는 것이 좋습니다. 이후 2시간 간격으로 에어컨을 껐다 켜면 12시간 연속으로 사용한 것에 비해 약 70%가량 전기요금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인버터형 에어컨은 12시간 내내 에어컨을 켜놓았을 때가 2시간 간격으로 껐다 켰을 때보다 약 35%의 전기세가 절감됩니다.

 

(5) 에어컨 온도는 24~26도로 맞추기

에어컨 온도를 너무 낮게 설정하면 실내온도와 실외 온도 차이가 너무 크기 때문에 전력 소모가 심해집니다. 또한 낮은 온도에서 하루 종일 에어컨을 틀면 냉방병 증상도 나타날 수 있죠. 따라서 에어컨 온도는 실내 적정온도인 24~26도로 설정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6) 선풍기와 함께 사용하기

에어컨 선풍기

에어컨 가동 시 날개는 위로 향하게 조정하고 선풍기와 함께 틀면 공기가 순환되어 보다 빨리 시원해져 전기요금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7) 에어컨 사용 후 전기 코드 뽑아놓기

에어컨 전원을 끈 상태에서 코드를 꼽아두면 대기전력으로 인한 전기세가 발생합니다. 따라서 에어컨을 사용하지 않을 때는 반드시 코드를 뽑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블라인드나 커튼 등을 이용해 창문으로 들어오는 햇빛을 차단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햇빛을 차단하면 냉방 효율을 높여 전기세 절약이 도움이 됩니다. 또 에어컨을 켤 때 방문을 모두 닫는 분들이 계시는데 에어컨을 틀고 방문을 30분 정도 열어두면 공간이 트여 공기 순환이 잘 이뤄지고 냉기 흐름이 원활해 보다 빨리 시원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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