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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뉴스] 온라인이슈팀 = 나혼자산다에 출연한 가수 겸 배우 유이가 지금까지 고백하지 못했던 고충을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유이는 과거 악플로 인해 큰 상처를 받았다며 속내를 털어놓았는데요.
혜성처럼 등장해 밝은 웃음과 꿀벅지가 트레이드 마크였던 유이는 어느 순간 살이 많이 빠져 애프터스쿨 활동 시절을 찾아볼 수 없게 됐습니다.
이를 두고 지나치게 다이어트를 한 것이 아니냐는 반응이 있었는데 알고 보니 사연이 있었습니다. 사실 걸그룹 애프터스쿨에 처음 들어갔을 때 유이는 꿀벅지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지만 반대로 악플도 많았습니다.
다른 멤버들 몸매도 워낙 좋았기 때문에 꿀벅지가 트레이드 마크였던 유이에게 지나친 악플이 쏟아졌고 스트레스도 많아 받았습니다.
특히 '뱅'이라는 노래로 활동 당시 유이 뱃살 논란이 많았는데 21살이었던 유이는 사람들이 왜 이렇게 자신의 몸매에만 관심이 많은지 악플에 큰 상처를 입고 눈물로 세월을 보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하면서 살이 많이 빠졌지만 유이는 또다시 악플에 시달려야만 했습니다. 드라마에 나오는 유이를 보며 "왜 이렇게 말랐냐?", "유이 맞냐", "거식증 아니냐"라며 의아한 반응을 보였다는 것이죠.
사실 유이는 극중 아픈 캐릭터를 맞아 체중 감량을 해야 했었고 그때부터 하루 한 끼를 먹은 것이 자연스럽게 다이어트에 도움이 됐다고 전했습니다.
벌써 8년째 하루 한 끼만 먹는 유이는 이제 상처를 극복하고 폴 댄스로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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