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민 연봉, 와이프 김수현 화제 (+엄마 산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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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민 엄마 김정열 님의 아들 사랑이 감동을 주고 있다. 3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전 야구선수 윤석민과 어머니 김정열 님이 출연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야구 참고 사진

 

 

이날 방송에서는 윤석민 어린시절 사진과 아버지가 산삼을 들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윤석민 엄마 김정열 님은 "왜소하고 작았던 아들을 위해 고2 때부터 산삼을 캐러 산에 다녔다"라고 밝혔다.

 

하루는 바위 옆에서 산삼을 발견했고 그 옆에는 뱀이 있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야구 참고 사진

 

김정열 님은 "뱀을 나뭇가지로 건졌다. 그리고 산삼 여섯뿌리를 캤다"라고 밝혀 모두를 감탄하게 만들었다.

 

사실 당시 발견된 뱀은 독사로 추정됐지만 아들을 위해 무서움을 이겨내고 산삼을 캔 것으로 알려졌다.

 

윤석민은 "눈만 뜨면 입에 산삼이 들어오더라"라며 "그 이후 열뿌리식 캐오셨다"라고 전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야구 참고 사진

앞서 윤석민은 엄마와 와이프 김수현 갈등 사실을 전하기도 했다. 지난해 7월 동치미에 출연한 김수현은 남편 윤석민에 대한 서러움을 털어놨다.

 

김수현은 "어떻게 장단을 맞춰야 할지 모르겠다. 가끔 '배달음식 시켜 먹을까'라고 말하면 '사람들이 당신 요리 잘하는 줄 알고 나 7첩 반상 나오는지 아는데 이거 말하면 사람들에게 욕먹을 텐데' 이런 식으로 나온다"라며 "자존심 상하고 열 받다가도 '내가 잘못했나' 이렇게 된다"라고 토로했다.

 

한편 윤석민은 탤런트 김예령 딸 김수현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윤석민 연봉은 90억원 수준으로 기아 타이거즈 우완투수 시절 받은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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