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에 게스트로 출연한 가수 이정현이 남편을 언급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정현은 너무나 수줍게 결혼 생활이 너무 행복하다고 전했습니다. 이정현 남편 성격이 너무 착하고 배려심이 깊어 많이 참아준다며 두 사람은 1년간 열애 기간 동안 단 한 번도 싸운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남편의 첫인상에 대해서는 매우 듬직해 보였다고 표현했습니다. 이정현과 남편 두 사람은 열애를 하면서 다툰 적도 없고 남편의 이런 성실하고 착한 모습에 바른 생활 사나이를 떠올리게 하면서 이정현은 더욱 남편에게 믿음이 갔다고 전했습니다.
이렇게 이정현의 남편 자랑이 이어지면서 그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먼저 이정현 나이를 살펴보면 올해 40세입니다. 남편은 3살 연하로 37살입니다. 이정현 남편 직업을 살펴보면 지금까지 공개된 내용에는 의사라고만 되어 있습니다. 좀 더 상세히 밝히면 대학병원 정형외과 전문의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반인과 톱스타의 결혼은 아직까지도 많은 궁금증이 남습니다. 하객은 누가 왔으며, 이정현 남편은 어떻게 생겼는지 등등 많은 궁금증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참고로 이정현 남편 얼굴 사진은 한 번도 공개된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이유를 살펴보면 직업과도 관련이 있을 수 있는데 아내가 유명 연기자 겸 가수고 대학병원에서 의사로 근무하기 때문에 얼굴이 공개됐을 경우 환자들이 알아볼 수 있고 긴박하게 돌아가는 병원 생활 속에서 일에 지장을 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즉 일만 하기도 벅찬데 그 외적인 부분이 일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이죠.
따라서 이정현 결혼 당시 조용히 가족들만 불러 식을 치렀습니다. 서로 사회적으로도 훌륭한 남편, 아름다운 아내이기에 모두에게 자랑하고 싶은 마음도 컸을 겁니다. 하지만 혹시라도 생길 수 있는 외적인 부분에 대해 서로를 배려한 것이죠. 혹시라도 세월이 흐르면 이정현 남편 얼굴이나 사진 등이 공개될 수 있겠지만 지금은 아무리 인터넷에서 검색을 해도 나오지 않을 겁니다.
늦은 나이에 결혼했지만 누구보다 행복하게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는 이정현의 말처럼 앞으로도 더욱 행복 가득한 결혼 생활 이어가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