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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 차가 공개돼 화제다. 전소미는 소속사 더블랙레이블 유튜브 채널 리얼리티 '아이엠소미(I AM SOMI) 첫 번째 에피소드 예고에서 노란색 람보르기니를 공개했다.
이날 전소미는 운전석 창문을 내리고 카메라를 향해 "나 노란 차 업그레이드했어요!"라며 환하게 웃으며 등장했다. 전소미는 과거 방송에서도 자신의 드림카로 람보르기니 우르스를 언급한 바 있다.
출처: 아이엠소미 방송화면 캡처
전소미 차 람보르기니 우르스 국내 판매 가격은 기본 차량 가격만 2억 5600만 원이다. 이 차량은 4.0 가솔린 모델로 배기량 3,996cc, 최대출력 650hp, 최대토크 86.7kg.m, 연비 7.9km인 차량이다.
가격만큼이나 디자인도 화려하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많은 사람들의 드림카로 손꼽히는 것이 바로 우르스다. 여기에 옵션까지 더하면 약 1억 5천만 원 이상을 추가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사실상 옵션만 국내 고급 승용차 한대 가격이 나오는 셈이다.
출처: I AM SOMI 방송화면 캡처
더군다나 하루에 만들어 내는 차량 수가 30대 미만으로 알려져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어 실제 구매를 해도 한때는 차량을 인수하는 데까지는 1~2년이 걸렸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스무살 전소미가 타고 나타난 람보르기니 우르스가 본인이 직접 구매한 것인지 아니면 지인이나 회사 소유의 차량인지는 다음 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출처: 유튜브 I AM SOMI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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