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 지역 대전 코로나 뚫릴까?'…신천지 교민 다녀가 '초비상'

신천지 대구교회 코로나 여파가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대전마저 위기감이 돌고 있다. YTN은 전날 신천지 대구교회 신도가 대전 신천지 교회에서 한 차례 예배를 보고 갔다고 보도했다.


이후 대전 보건소는 대전 신천지 교회 건물 내부와 인근 거리에 대한 긴급 방역 작업을 진행했다. 하지만 단 한 명의 코로나 확진자도 발생하지 않았던 청정지역 대전 주민들의 불안감은 여전하다.



현재 신천지 대구교회 신도들의 활동 무대가 전국으로 이어지면서 하룻밤 사이 수십 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신천지 대구교회 신도는 대전 신천지 교회에서 지난 12일 오전 1시간 정도 예배를 드린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이 신도는 아직까지 별다른 증상이 없고 대구에서 자가 격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대전 코로나 의심 환자도 2명 발생했다. 베트남 여행을 다녀온 30대 여성과 감기 증상을 보여 의원을 찾았던 40대 여성이다.


두 여성은 서로 모르는 사이이며, 신천지와는 아무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전시는 21일 서구에 거주 중인 30대 여성과 40대 여성 2명을 검사했고 1차 간이검사에서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후 두 여성의 가검물을 채취해 2차 정밀검사를 의뢰했다. 하지만 최종 검사 결과에서 두 여성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아직까지 대전은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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