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애슬론 장윤정 선수가 동료들에게 벌인 가혹행위(+인스타)

트라이애슬론 장윤정 / 故 최숙현 선수가 엄마에게 마지막으로 남긴 카톡


[텍스트뉴스] 온라인이슈팀 = 故 최숙현 선수에게 가혹행위를 한 것으로 알려진 트라이애슬론 주장 장윤정 선수에 대한 분노가 극에 달하고 있다.



이 가운데 가장 큰 분노를 느끼고 있는 건 동료 선수들이다. 동료들과 코칭스태프들 사이에서 가교(假橋) 역할을 해야 할 주장이 오히려 가혹행위를 주도했다는 주장이다.


6일 트라이애슬론 현역 선수 두 명은 국회 소통관을 찾고 故 최숙현 선수가 당한 가혹행위를 폭로했다. 이어 자신들의 추가 피해 사실도 알렸고 처벌 1순위로 주장 장윤정 선수를 꼽았다.


장윤정은 대한민국 트라이애슬론 간판스타였다. 그간 수많은 대회에서 최우수 성적을 거뒀으며 지난 2018년에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트라이애슬론 혼성 릴레이 은메달을 차지하며 응원을 받았다.

연합



하지만 이날 트라이애슬론 동료들 충격적인 폭로는 계속됐다. 동료 선수들은 트라이애슬론 장윤정이 故 최숙현 선수와 일부 현역 선수들을 따돌림 시키고 폭행과 폭언으로 선수들을 정신적 스트레스로 무너지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또 고인이 된 최숙현 선수에게 정신병자라며 이간질했으며, 다른 선수와 가깝게 지내지 못하고 막고 아버지도 정신병자라고 하며 가깝게 지내지 말라고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故 최숙현 선수가 팀 닥터에게 맞고 혼자 휴대전화를 보며 크게 우는 것을 두고 '쇼하는 것'이라며 정신병자 취급을 했고 고소공포증이 있는 선수 멱살을 잡고 옥상으로 끌고 가 "뛰어내려라", "죽을 거면 혼자 죽어라"라며 협박한 것으로 알려뎠다.

故 최숙현 선수



선수들의 증언에 따르면 이 밖에도 트라이애슬론 장윤정의 가혹행위는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이었다. 일부 선수에게는 "꼴보기 싫다. 내 눈앞에 나타나지 마라"라고 해 잠자는 시간 빼고는 온종일 숨어지내야 했고 자신(장윤정)과 사이가 좋지 않은 사람은 다시 연락하지 말라며, 새벽에 억지로 연락을 하도록 시켰다고 폭로했다.


하지만 장윤정 선수는 폭행 등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폭행 사실은 없으며 마음이 아프지만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전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이 찾고 있는 트라이애슬론 장윤정 인스타는 현재 페이지가 사용할 수 없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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