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성폭력 파문, 상사 4명 고소한 여직원 카톡 내용(+신상,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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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성희롱, 성추행, 성폭행 여직원 논란

사진=포스코 여직원 카톡 내용

포스코가 사내에서 발생한 성폭력 사건에 대해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다. 포스코  측은 관련자들을 엄중히 문책해 피해자의 억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3일 포스코 김학동 대표이사 부회장이 발표한 공식 사과문에는 "회사 내 발생한 불미스러운 성윤리 위반 사건에 대해 피해 직원 및 가족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며 엄중하게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피해 직원이 조속히 회복하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회사가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관련자들을 철저히 조사해 엄중히 문책하겠다고 말했다.

포스코 측은 "같은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성윤리에 대한 추가적인 집합 교육 실시와 인식 수준을 면밀히 진단해 근본적인 쇄신방안을 마련하고 시행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사진=MBC 포스코 성추행 파문 방송화면 캡처

앞서 한 매체는 포스코 성폭력 여직원 A씨가 가해자로 추정되는 B씨와 나눈 카톡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포스코 여직원 A씨는 "선배 어제저녁에 무서워서 말 못 했는데 아침에 제 몸에 왜 손댔어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B씨는 "진짜 뭐라 용서를 구해야 될지도 모르겠다. 기분 안 좋고 어렵게 해서 너무 미안하다. 나 볼 때마다 혼자 앓게 할 뻔했네. 용서를 싹싹 빌어도 모자랄 판에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지나갈 뻔했다. 정말 말해줘서 고마워. 올라가서 다시 얘기하자. 미안하다. 내일 점심때 시간 되냐"라고 답했다.

사진=MBC 포스코 성폭행 파문 방송화면 캡처

하지만 포스코 여직원 A씨는 "내일 약속 있어요. 그리고 당분간 선배를 못 볼 것 같아요. 그때의 기억이 자꾸 떠올라서 조금 많이 힘드네요"라고 전했다.

포스코 여직원이 입은 피해는 이뿐만이 아니다. 회식 자리에서도 성희롱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가해자로 지목된 남성들은 강하게 부인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성추행 목격자 동료들의 증언도 나왔다.

사진=MBC 포스코 성폭력 파문 방송화면 캡처

한 동료 직원은 "피해 여성이 끝에 앉인 다음 안쪽 허벅지를 쓰다듬듯이 힘내라는 식으로 잘하고 있어 이런 식으로 하지만 실제로는 만지고 있는 거다"라고 증언했다.

또한 직장 상사들의 성희롱 발언도 비일비재 했다고 증언해 국민적 공분을 일으키고 있다. 현재 포스코 여직원은 성폭력을 가해 직장 상사 4명을 고소한 상태다.

 

한편 포스코 성희롱 사건을 접한 누리꾼들은 "포스코 성폭행 가해자 신상 공개해라", "포스토 성희롱 인스타 주소 공개해라", "포스코 부서 어디냐" 등 반응을 보였다.

 

포스코 성희롱 논란, 신상 부서 여직원 카톡 공개 충격(+사진) - 이슈맥스

포스코 성희롱 사건 여직원 카톡 내용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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