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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 대결을 하루 앞두고 네이마르가 쓰러졌다.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 네이마르가 한국과의 친선전을 하루 앞두고 오른발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네이마르 한국 전 출전 여부는 경기 당일 최종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네이마르는 1일 오후 5시경 서울 월드컵경기장 공개훈련 중 오른발 통증을 호소했다.
미니게임 훈련 중 수비수와 충돌한 뒤 발등 부위를 부여잡고 주저 않았다.
이후 터치라인 밖으로 나와 응급처치를 받았고 네이마르는 얼굴을 감싸며 고통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결국 네이마르는 훈련장을 벗어낫고 다시 돌아오지 않았다.
브라질 대표팀 의료진에 따르면 네이마르 한국전 출전 여부는 미정으로 내일 아침 붓기를 확인 후 최종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네이마르 부상 사진은 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서도 확인됐다.
네이마르는 발등 부위가 눈에 띄게 부어오른 사진을 올렸다.
한국 브라질 전에서 네이마르의 환상적인 플레이를 기대했던 국내 축구 팬들의 가슴이 철렁거리는 순간이었다.
한편 한국 브라질 축구 경기 시간은 6월 2일(목) 오후 8시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다.
한국 브라질 중계는 TV조선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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