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개월간 활동한 워너원 조작 멤버는 단 1명, 누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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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조작 멤버를 찾기 위해 네티즌 수사대가 나섰다.


검찰과 경찰 조사 결과 워너원 멤버 1명이 시청자 득표수 조작으로 선발된 사실이 밝혀졌기 때문이다.


심지어 '아이즈원'과 '엑스원' 멤버 전원은 시청자 투표와 상관없이 미리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워너원 조작 멤버 한 명은 프로듀스 시즌2 최종 생방송 득표수 조작으로 순위를 바꾼 것으로 밝혀졌다.





11위 안에 있던 A 연습생은 탈락했고 11위 밖에 있던 B 연습생이 워너원 멤버로 확정됐다.


현재 워너원 조작이 사실로 드러나면서 당시 멤버들의 충격도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무려 18개월 동안 다른 멤버 대신 활동한 워너원 조작 멤버와 순위가 뒤바뀐 멤버를 찾기 위한 노력은 계속되고 있다.




비록 워너원 활동이 종료됐지만 누군가는 자신이 피해를 입었다는 사실도 모를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는 이들은 비난할 수 없을 것이다. 


정작 비난을 받아야 할 것은 아이들 뒤에 숨어 그들이 흘린 땀과 눈물을 짓밟은 어른들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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