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첫눈 작년보다 한달 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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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첫눈
역대 첫눈 순위 8위

2021년 첫눈에 서울에 내렸다. 작년과 비교했을 때 한 달 빨리 첫눈이 내린 셈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10일 오전 6시 10분 서울 종로구 송월동 기상관측소에 눈이 내린 것이 관측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첫눈은 기후학과 통계적 일관성을 위해 송월동 관측소에서 강설이 관측되는지를 기준으로 한다. 그 결과 올해 서울 2021년 첫눈은 작년보다 30일 정도 빨리 관측됐다.

작년 서울 첫눈은 12월 10일에 내렸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 탓에 서울 외에도 수도권 일부 지역에서는 약하게 눈이 내리기도 했다. 북한산과 도봉산, 관악산 등에서도 진눈깨비가 내리기도 했다.

 

기상청은 10일 정오까지 약하게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고 일부 지역에서는 1cm 미만으로 눈이 쌓일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낮에는 기온이 오르면서 눈은 빠르게 녹아 사라질 것으로 예측했다.

그러나 제주와 강원 산지에는 서울과 달리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제주 산지는 9일 오후 5시 30분 대설주의보가 발효됐고 12일까지 3~8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측된다.

 

강원 산지 적설량도 1~3cm, 강원 영서지역 경북 북동지역, 충북 북부지역 산지에도 1cm 안팎으로 눈이 쌓일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기상청은 이번 추위가 일요일(14일) 평년 기온을 회복하며 누그러질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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