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월만에 미우새 녹화장에 등장한 김건모 엄마 반가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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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미 여사가 8개월만에 SBS '미운우리새끼' 녹화 현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27일 방송된 미운우리새끼 다음주 예고편에 이선미 여사가 스튜디오에 등장해 모벤져스와 반가운 포옹을 하는 장면이 담겼다.


지난 2월 김건모 엄마는 고정 출연 중이던 '미우새'에서 갑작스럽게 자취를 감췄고 담당 MC들은 감기로 인해 몸이 좋지 않아 녹화에 불참했다고 전했다.


김건모 엄마 녹화 불참이 장기화되자 건강에 이상이 생긴 건 아닌지 하차설이 불거지기도 했었다.


하지만 지난 5월 지병을 앓고 있던 김건모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고 상을 치렀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동안 방송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이유를 짐작할 수 있었다.


8개월만에 모습을 드러낸 김건모 엄마 이선미 여사는 다행히 밝은 모습이었고 시청자들은 안도의 한숨을 쉴 수 있었다.


한편 김건모 엄마 나이는 1944년 생으로 올해 나이 75세다. 미우새 모벤져스 원조 멤버도 시원시원한 입담으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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