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유지민 에스파 합류 결정적 단서 2가지(+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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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연습생 갤러리, 유지민 에스파 합류 기정사실화

에스파 걸그룹 황금 계보 이어 갈 수 있을까?


레드벨벳 이후 6년 만에 출격하는 걸그룹 '에스파'를 두고 sm 유지민 연습생 합류 여부가 관심을 끌고 있다. 26일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계정과 유튜브 등을 통해 신인 걸그룹 '에스파(aespa)' 로고 영상과 이미지를 공개했다.



에스파(aespa) 뜻은 Avatar X Experience(아바타 X 익스피리언스)를 앞 이름 'ae'와 양면이라는 뜻을 가진 영어 단어 aspect(애스펙트)를 합쳐 만든 이름으로 '자신의 또 다른 자아인 아바타를 만나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게 된다'라는 뜻을 갖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에스파 로고를 시작으로 멤버 구성부터 세계관을 소개하는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무엇보다 네티즌들의 관심을 끈 건 sm 연습생 유지민 합류 여부였다.



sm 유지민은 연습생임에도 불구하고 관련 루머를 소속사에서 적극 해명하며 법적 조치를 예고한 바 있다. 지난 15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유지민 지인이라고 주장한 네티즌이 "유지민이 회사 선배를 뒤에서 험담하고 다른 선배 가수 외모를 비하한다"라는 내용이 담긴 글을 유포했다.



진위 여부가 확인되지 않았지만 데뷔 전부터 루머에 휩싸인 터라 유지민에 대한 누리꾼들의 인식은 별로 달갑지 않았다. 기어코 확인되지 않은 내용이 무분별하게 유포되자 SM엔터테인먼트는 특단의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당시 SM은 "허위 및 조작된 내용임에도 끊임없이 악성 루머를 확대하고 재생산하려 하거나 해당 연습생에 대한 근거 없는 비난을 일삼는 것은 데뷔를 앞둔 아티스트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것이며, 인격 모독에도 해당하는 심각한 행위"라며, 민형사상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유지민이 에스파 합류가 유력한 결정적 이유는 바로 여기서 포착됐다. 첫째, SM엔터테인먼트는 유지민을 두고 '데뷔를 앞둔' 연습생이라는 문구를 사용했다는 점. 둘째, 연습생임에도 불구하고 소속사가 대대적으로 나서 보호에 나섰다는 점. 이 두 가지가 바로 sm 유지민이 에스파에 합류할 것이라는 결정적 단서다.


SM엔터테인먼트 차기 걸그룹 에스파 멤버로 예상되는 유지민 나이는 2000년생으로 올해 나이 20살이다. 과연 유지민이 에스파에 합류해 SM 걸그룹 황금 계보를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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