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진법사 소가죽 굿판 전씨 윤석열 무속인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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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건진법사 비선실세 의혹

기사와 아무 관련 없는 사진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 무속 논란에 휩싸였다. 세계일보는 건진법사로 불리는 무속인 전씨가 선대본부 네트워크본부에서 고문으로 인재 영입에 관여하고 있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건진법사 전씨는 2020년 여름부터 측근들에게 "윤석열 검사가 대통령을 준비하고 있다"라며 자신이 멘토 역할을 하고 있고 뭔가 결정이나 결심을 할 때 물어오면 답을 내려준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 측은  건진법사로 알려진 61세 남성 전모 씨가 무속인이 아니라 대한불교종정협의회 기획실장이라고 해명했다. 그런데 이 단체는 과거 행사에서 소 가족을 벗긴 뒤 소 사체를 제물로 바친 사실이 확인돼 또 다른 논란이 예상되고 있다.

 

당시 행사는 일광조계종이 주최하고 대한불교종정협의회가 주관했다. 세계소방관경기대회를 안전하게 개최하고 충주시 경제 발전 등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진행된 행사였다.

기사와 전혀 관련없는 사진

하지만 오전 9시쯤 소 머리와 발끝만 남기고 가죽이 모두 벗겨진 소 사체가 올라와 시민들의 항의가 이어졌다. 그럼에도 소 사체는 오후 6시 행사가 끝날 때까지 전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광경을 지켜본 어린 아이들은 놀라서 울고불고 난리였다. 당시 소 가죽 논란은 여러 언론사들을 통해 보도되기도 했었다. 심지어 소가 살아 있는 상태에서 가죽이 벗겨졌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그 이유는 오전 10시쯤 찍힌 소 사진에는 소가 눈을 감고 있었지만 오후 2시에 찍은 사진에는 소가 눈을 뜨고 있는 상태였고 혀도 내밀고 있었다는 것이다.

 

당시 행사를 기획한 일광조계종 총무스님은 "무속인들에게 행사 일부를 맡겼는데 이런 상황이 벌어질 줄 예상하지 못했다"라고 말하면서도 "무속행사에 제물이 필수 인걸로 안다. 여기서 소를 잡았다고 하는데 도축증명서를 갖고 왔다"라고 설명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건진법사 소가죽 사건과 관련 없는 소 사진

그리고 윤석열 무속인 건진법사 전씨가 총무원장 직함으로 일했다는 곳이 바로 일광조계종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 뿐만 아니라 윤석열 신천지 의혹도 불거졌다.

 

17일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선대위 대변인은 오후 브리핑에서 "윤석열 후보가 신천지를 거부한 이유가 무속인 조언에 따른 것이었냐"라며 신천지 의혹에 대해 따져 물었다.

 


강 대변인은 "오늘 한 언론 보도를 보면 건진법사 전씨의 지인이 윤석열 검사가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을 어떻게 처리하면 좋겠는지. 국민들께 윤석열을 각인시키려면 수사해야 하지 않겠는지를 전씨에게 물어온 적이 있다"라며 보도를 인용해 말했다.

 

그리고 "전씨는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도 하나의 영매이고 당신(윤석열)이 대통령 되는데 걸림돌이 될 수 있으니 손에 피 묻히지 말고 부드럽게 가라며 다독여줬다"라고 조언한 사실을 언급했다고 전했다.

이어 "최순실 국정농단사태 이후 다시는 반복되지 않을 것 같던 무속인의 정치 개입 의혹이 이번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다시 튀어나온 점은 대단해 충격적이다"라고 전했다.

 

검찰총장이 무속인의 조언을 따르는 것도 심각하지만 국정을 무속인에 따른다면 이는 상상만으로도 끔찍한 일이라고 꼬집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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