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뮤비출연, 역대급 미모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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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뮤직비디오 출연 이유는?

싸이퍼 뮤직비디오 캡처

 

 

배우 김태희가 신인 보이그룹 싸이퍼 뮤비에서 역대급 미모를 뽐냈다. 싸이퍼(Ciipher)는 현빈, 탄, 휘, 케이타, 태그, 도환, 원으로 구성된 그룹으로 지난 15일 싸이퍼 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데뷔곡 '안꿀려'를 공개했다.

 

 

TV 속 여배우 역을 맡은 김태희는 이날 초반부와 마지막에 걸쳐 뮤비에 출연했다. 싸이퍼 '안꿀려' 뮤직비디오는 멤버들이 해당 여배우에 반해 자신을 강하게 어필하는 내용이 담겼다. 노래가 끝난 뒤 김태희가 휴대폰을 보며 '안꿀려'를 따라부르는 쿠키 영상도 담겼다.

 

싸이퍼는 가수 겸 프로듀서로 활동중인 가수 비(정지훈)이 프로듀싱한 그룹이다. 김태희는 남편이 프로듀싱한 그룹의 성공적인 데뷔를 위해 내조에 나선 것이다.

 

 

이날 김태희 짧은 순간임에도 불구하고 강한 임펙트를 남겼다. 김태희 나이는 1980년생으로 올해 42살이다. 하지만 홀로 세월을 비껴간듯 여전히 독보적인 미모를 뽐냈다.

싸이퍼 뮤직비디오 캡처

한편 김태희 뮤비출연으로 주목받은 그룹 싸이퍼는 15일 부터 정식 활동을 시작한다. 비(정지훈)은 MBC '전지적 참견 시점', SBS '미운 우리 새끼' 등에 출연해 신인 보이그룹 싸이퍼를 적극 알리기도 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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