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이혼 이유, 3번째 결혼 4년 만에 파경(+남편 이차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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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선 이차용 이혼 사유는?

세번째 결혼 4년만에 파경 소식에 팬들 '안타까워...'

김혜선 이차용 이혼 전 행복했던 모습 / 김혜선 페이스북



배우 김혜선 씨가 3번째 결혼도 파경을 맞이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이 더해지고 있다. 8일 스포티비뉴스에 따르면 김혜선은 지난 9월 사업가 이차용 씨와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확한 이혼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측근에 따르면 두 사람의 성격 차이가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 김혜선 페이스북



두 사람의 이혼 소식이 팬들의 가슴을 울린 건 이혼한 전 남편 이차용 씨가 거액의 빚을 떠안고 파산 상태에 있던 김혜선 씨를 물심양면으로 도운 사연 때문이다. 이런 사실은 김혜선 씨가 방송을 통해 수차례 언급한 바 있다.

김혜선 젊은 시절



당시 김혜선 씨는 "지금의 남편(이차용)에게 정신적, 물질적 도움을 받고 있다"라며 남편에 대한 고마움과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었다. 또 결혼 이듬해인 지난 2017년 '스타쇼 원더풀 데이'에 이혼한 전 남편 이차용 씨와 함께 출연해 두 번의 이혼과 두 번의 결혼생활로 떠안게 된 17억 원의 채무 등을 낱낱이 공개하기도 했었다.

김혜선 리즈 시절



당시 김혜선은 전전 남편의 빚 문제로 일만 하고 있었는데 사기까지 당했다며, 삶의 희망을 잃어갈 때 지금의 남편(이차용)을 만나 많은 힘을 얻었다고 밝힌 바 있다.


김혜선은 1995년 처음 결혼해 8년만은 2003년 이혼했다. 그러다 2004년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했지만 3년 만에 또다시 이혼했다. 당시 자녀 양육권과 친권을 얻기 위해 거액의 빚을 떠안았고 지난 2016년 이차용 씨를 만나 세 번째 결혼식을 올렸다. 하지만 혼인신고는 하지 않고 사실혼 관계를 유지해왔으나 4년 만에 세 번째 결혼 생활도 파경으로 이어져 안타까움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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