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아이언 사망 당시 발견된 장소(+목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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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아이언 사망 원인은?

 

 

래퍼 아이언이 사망해 충격을 주고 있다. 25일 오전 10시 25분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 아파트 화단에서 래퍼 아이언이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었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유일한 목격자는 경비원으로 래퍼 아이언을 발견해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병원으로 옮겨진 래퍼 아이언은 끝내 숨졌다. 향년 29세. 그는 폭행수사를 받던 중 이 같은 일을 당했다.

 

 

래퍼 아이언은 Mnet '쇼미더머니 시즌3' 준우승자로 대중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인물이다. 하지만 방송 이후 사회적 물의를 반복적으로 일으키며 문제아로 전락했다.

 

 

지난 2016년에는 대마 흡입 혐의로 1심에서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확정받았고 2017년에는 여자 친구와 관계 중 자신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얼굴을 주먹으로 가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재판 끝에 2018년 11월 항소심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 형을 받았지만 이후에도 래퍼 아이언의 사건 사고는 끊이질 않았다.

 

지난해 12월에는 자신에게 음악을 배우던 룸메이트 10대 제자를 훈계한다는 명목으로 야구방망이로 폭행해 경찰 조사를 받고 있었다. 하지만 래퍼 아이언은 너무도 허망하게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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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아이언 폭행, 피해자는 룸메이트 미성년자 제자

래퍼 아이언에게 음악 파일 전달한 룸메이트 제자 "바이러스 들어있다"라며 폭행 쇼미더머니3 준우승자 래퍼 아이언이 폭행 혐의로 체포됐다. 10일 서울 용산 경찰서 따르면 아이언은 오후 7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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