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김정현 조종설 논란(+서현 팔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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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없게 잘 수정해"
"서현, 많이 울었다"

디스패치가 배우 김정현이 '시간' 촬영장에서 일으킨 태도 논란 뒤에 배우 서예지가 있었다고 주장해 조종설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디스패치는 12일 서예지가 김정현에게 "로맨스 없게 잘 수정하고", "나로 인해 자긴 행복하지. 날 그러니 더 행복하게 만들어", "스킨십 노노"라며 대본을 직접 수정하라고 지시했다는 메시지를 공개해 파문이 일고 있다.

 

서예지 김정현 열애설 사실일까?

공개된 메시지 속 김정현은 서예지 지시에 "너만 만질 수 있어 내손은", "그럼요 김딱딱", "여자들이랑 눈도 안 마주쳤어요", "감독님에게 멜로 로맨스 싹 지워달라고 했어. 논리 정연하게" 등으로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예지 김정현은 지난 2017년 영화 '기억을 만나다'를 통해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김정현의 이상 행동이 대중들에게 감지된 건 '시간' 제작발표회였다. 당시 연예계 대선배이자 상대역이었던 소녀시대 출신 서현이 팔짱을 끼려고 하자 김정현은 정색하며 거부한 모습이 포착된 것이다.

 

서예지 김정현 조종설의 진실은?

뿐만 아니라 시종일관 냉랭한 표정과 성의없는 답변으로 논란을 자처했고 촬영장에서도 스킨십 장면은 모두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시놉시스와 4회까지 대본을 보고 작품에 합류한 김정현은 정신적으로 많이 힘든 모습을 보여 제작진도 최대한 그의 의견을 수렴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또 김정현이 중도에 촬영을 거부하자 4회 분량을 일주일 안에 찍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제안했지만 결국 12회에서 하차했다. 디스패치는 드라마 '시간' 여자 주인공과 스킨십을 최소화해달라고 요청하거나 중도 하차하게 된 배경에는 서예지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김정현 서현 팔짱 영상 논란

해당 보도에 따르면 김정현과 교제 중이던 서예지는 상대 여배우인 서현은 물론 다른 여성 스태프와 스킨십, 다정한 대화 등을 일체 금지시켰으며 로맨스 장면 수정까지 요청했다는 것이다. 한 매체는 "서현 씨가 촬영장에서 정말 많이 눈물을 흘렸다. 애정신이 있을 대 김정현이 불편한 기색을 자주 드러냈다"라고 폭로했다.

 

그러면서 "한번은 서현 씨 손이 닿았는데 연기가 끝나자마자 물티슈로 손을 거칠게 닦고 오해였는지 모르겠지만 서현 씨가 그걸 보고 촬영장에서 눈물을 터트렸다. 김정현 소속사 대표 중재로 김정현 씨가 서현 씨에게 따로 사과한 적도 있지만 이후에도 행동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랑의 불시착, 철인왕후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김정현은 최근 서지혜와의 열애설부터 계약분쟁, 사생활 논란까지 연일 이슈의 중심이 되고 있다. 한편 서예지 측은 디스패치가 보도한 "서예지 김정현 조종설"과 관련해 확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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