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로부부 야구선수 누구? 타율 3할 유명 운동선수 남편 실체

4일 방송된 채널A 애로부부 96회에서는 한때 유명했던 야구선수 남편이 아내 몰래 불륜을 저질러온 사연이 소개됐습니다.

사연자 아내는 제작진과의 통화에서 "운동선수 남편은 평균 타율 3할대 유명 야구선수였다"라며 힌트를 주었습니다.

또한 "FA를 시작하면서 바람을 피우기 시작했고 내가 아는 상간녀 이름만 네 명이다"라고 폭로했습니다.

아내는 "저는 가정에 대한 소중함이 다른 사람들보다 100배 이상이다. 이혼은 꿈도 꾸지 못하고 너무 힘들었다"라고 심경을 밝혔습니다.

애로부부 운동선수 야구선수 남편은 과거 아내와 상의도 없이 3억 집 담보로 보증 잘못 서면서 집에 압류가 들어왔습니다.

이런 사연자 아내는 남편만 믿고 그의 빚도 끌어안았습니다.

이러한 내조 끝에 애로부부 야구선수 남편은 연봉이 몇천만 원에서 수억 원대로 뛸 정도로 전성기를 누리는 인기스타로 발돋움했습니다.

하지만 남편은 이때부터 돌변하기 시작했고 결국 아내에게 외도 사실이 발각됐습니다.

하지만 그는 적반하장 태도를 보여 시청자들의 분노를 더했습니다.

사실 이혼을 먼저 요구한 것도 애로부부 운동선수 야구선수 남편이었습니다.

그는 "서로 속 끓이지 말고 자유롭게 살자. 더 늙기 전에 내 인생 즐기고 싶다. 이혼하자는 게 잘못된 거냐. 20년간 아들 하나 보고 참은 건 나다. 당신처럼 늙고 답답한 여편네랑 참고 산 게 얼마나 답답했는지 아냐. 각자 인생 살자"라며 뻔뻔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현재 애로부부 운동선수 야구선수와 아내는 2년째 별거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혼은 아직 안 한 상태입니다.

과연 애로부부 야구선수 누구일까요?

텍스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