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헌트 동림 정체 누구? 쿠키 결말 해석 스포일러 없는 이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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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헌트 쿠키영상 몇개? 결말 NO 스포

영화 헌트가 반전을 사수하기 위해 'NO 스포일러'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개봉과 동시에 실관람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영화 '헌트'는 아직 영화를 보지 않은 이들 사이에서 스파이 '동림'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최대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영화 헌트 '동림'은 극 중 내부에 침투한 스파이로 박평호(이정재)와 김정도(정우성)은 스파이 동림 때문에 주요한 작전의 실패를 맛보게 됩니다. 이후 서로를 용의선상에 올려두고 본격적인 동림 정체 파헤치기에 나서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동림을 찾기 위한 서로의 심리전과 긴장감 그리고 액션의 카타르시스 마지막으로 예측 불가한 반전까지 자리하고 있어 영화를 더욱 재미있게 관람하기 위해 NO 스포일러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물론 영화 결말이나 스포를 미리 알고도 충분히 재미있게 보는 분들도 계시지만 반대인 경우도 있어 현재 많은 실관람객들이 영화 헌트 결말을 누설하지 않으려 훈훈한 분위기를 펼치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영화 헌트 동림 정체 누구냐는 질문에 "허성태"라는 스포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심지어 감독인 이정재가 직접 이 소문을 퍼트려달라고 요청했다는 말도 나왔습니다.

이 말은 극 중 허성태가 동림이 아니라고 해석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동림이 아니지만 동림으로 오해를 받았거나 스파이 동림으로 누명을 썼을 것이라는 해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영화 헌트는 이정재의 입봉작입니다. 현재 많은 관람객들이 재능을 썩히기 아깝다는 평가를 내릴 정도로 헌트는 완성도 높은 작품입니다. 사실 이 영화는 대형 자본 영화들 사이에서 다소 약체로 분류됐었습니다.

하지만 사전 블라인드 시사회와 이동진 후기 그리고 실관람객들의 평가를 보면 이정재 감독의 데뷔작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좋은 작품을 만들어냈다는 평가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원래 헌트 제목은 '남산'이었으나 '남산의 부장들'이 앞서 개봉해 '헌트'로 제목을 바꾸었습니다. 작중 배경은 1980년대로 5.18 민주화운동, 아웅산 묘소 폭탄 테러, 이웅평 월남 사건 등을 재해석한 묘사가 있습니다.

따라서 적어도 이 3개의 사건에 대해 간략하게라고 숙지한 후 영화를 보는 것이 좋다는 후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팩션물이라 실제 역사와 똑같이 진행하진 않지만 현대사에 대한 배경지식이 없으면 이해하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헌트 주요 등장인물로는 박평호(이정재), 김정도(정우성), 방주경(전혜진), 장철성(허성태), 조유정(고윤정), 안병기(김종수), 양보성(정만식), 표동호(정재성), 천보산(정경순), 운반자(임형국) 등이 있습니다.

 

헌트 손익분기점은 435만이며, 총제작비는 250억 원이 들어갔다고 합니다. 헌트 수위는 상영 등급이 15세 이상 관람가라서 높은 편은 아니지만 여자애 고문 장면 등이 있습니다, 끝으로 영화 헌트 쿠키 영상은 따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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