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집 충격적인 사태에 서장훈 강제 등판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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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집 방송 최초 공개

서장훈 오정연 이혼 사유 재조명


지난 24일 tvN '신박한 정리'를 통해 방송 최초로 집을 공개한 오정연이 때아닌 악플세례를 받고 있다.


아홉 번째 의뢰인으로 출연한 오정연은 이미지와 너무나도 다른 집을 보여주었다. 


취미와 추억을 너무 아끼는 나머지 옷과 물건을 버리지 못해 집 정리를 버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오정연은 깔끔하고 미니멀 하우스가 연상되는 똑 부러지는 이미지였기에 MC 신애라, 박나래, 윤균상의 충격은 더 컸다.



심지어 짐이 너무 많이 정작 자신은 공간의 절반만 활용하고 있는 모습을 보며 시청자들은 절로 한숨을 쉬었다.



신박한 정리 오정연 편은 그녀의 고민과 일상, 정리 과정이 공개된 가운데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지만 정작 당사자인 오정연은 악플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오정연 집을 본 뒤 "장훈이 형 재평가설 완전 극과 극이 결혼한 거였네", "이혼 사유가 뭔지 궁금했었는데 오늘 정확히 알았다", "진짜 대박이다 잠시라도 같이 살았던 분 대단해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처럼 오정연 집이 공개된 후 서장훈이 강제 등판한 이유 두 사람의 이혼 사유 때문인 것으로 추측된다. 


서장훈은 지난 2013년 MBC 예능프로그램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오정연과의 이혼 사유가 '서장훈 결벽증' 때문이라는 소문에 대해 "내가 깔끔하고 예민해서 결벽증까지는 아니더라도 정리하는 습관이 있다. 그 친구가 그것 때문에 불편했을 수도 있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출처: tvN 신박한 정리 네이버 TV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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