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여자배구 선수 숙소에서 쓰러진채 발견…"생명 지장 없어"

유명 프로 여자배구 선수 쓰러져 '치료 중'

 

 

현직 유명 여자 배구선수가 구단 숙소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께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한 여자배구 선수단 체육관 화장실에서 A선수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전해졌다.

 

A선수를 처음 발견한 동료 선수는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것 같다며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A선수는 현재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선수들과 구단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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