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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혜빈이 결혼 준비를 위해 발리로 출국했다. 전혜빈은 오는 7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전혜빈 남친이자 예비신랑 겸 남편은 2살 연상으로 지인 소개로 만나 1년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혜빈 결혼식에는 양가 부모님과 친척,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될 예정이라 아쉬움이 남는다.
이는 전혜빈 남친이 비연예인이라는 점 때문에 소속사 측은 사전에 양해를 구했다.
전혜빈 남친 직업은 의사로 알려져 있다. 올해 나이 37세인 전혜빈은 드디어 진짜 인연을 만났다. 그녀가 오래오래 행복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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