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록 이미영 이혼 사유, '사랑이 식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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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록 이미영 이혼 사유가 화제다. 당대 최고의 스타였던 두 사람은 1985년 결혼에 골인한다. 결혼 후 슬하에 전보람, 전우람 두 딸을 얻었다. 하지만 1997년 두 사람은 갑작스럽게 이혼하게 된다. 결혼 12년 만의 일이다.



세기의 결혼이라 불렸던 두 사람이 12년 만에 이혼하자 온갖 루머가 쏟아져 나왔다. 이에 이미영이 직접 말문을 열었다. 이미영은 과거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렇게 전했다.


"사람들이 이혼할 때 그러잖아요. 사업 실패 때문이다 상대가 바람을 피웠다 돈 문제다.. 하지만 사랑하면 상대의 모든 걸 다 포용할 수 있다고 봐요. 하지만 사랑이 깨지면.."



이미영은 전영록과의 이혼 사유에 대해 서로의 사랑이 깨졌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래서 두 딸과 함께한 12년의 세월을 뒤로한 채 홀로서기에 나섰다.



전영록 이미영은 이혼 후 각자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전영록은 자신의 오랜 팬이었던 임주연 씨와 16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재혼했다.



이미영 역시 5년간 열애 끝에 미국인 출신 교수와 재혼하기에 이른다. 하지만 서로에 대한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결국 결별을 선택하게 된다. 다만 혼인신고를 하지 않아 법적으로는 이혼은 아니었다.


이미영은 맹구로 유명한 개그맨 이창훈 친동생이며, 티아라 출신 가수 전보람 친엄마다. 이미영 나이는 60살이며, 전영록 나이는 67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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