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예비신부 얼굴 최초공개, 직업 나이 미모 수준(+사진)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 전진 예비신부 얼굴이 공개될 전망이다. 27일 결혼식을 올린 전지은 3살 연하의 항공사 승무원 출신 예비신부와 결혼했다. 가까운 지인과 가족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된 전진 결혼식은 그룹 신화 멤버 신혜성이 사회를 맡았고 축가는 김동완이 불러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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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전진 예비신부 얼굴은 한번도 공개되지 않아 궁금증을 갖는 이들이 많았다. 그러다 28일 전진 예비신부와 함께 촬영한 웨딩화보가 공개됐고 다시 한번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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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전진 예비신부 얼굴이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너는 내운명'에서 공개될 전망이다. 부부 동반 출연으로 그동안 연애사는 물론 신혼집 라이프까지 다양한 내용이 방송을 탈 것으로 보인다.

전진 예비신부 나이는 3살 연하로 1983년생이며, 올해 만 37살로 알려져있다. 전지 나이는 1980년생으로 이보다 3살 많은 만 40세다. 두 사람은 3년간 열애 끝에 결혼했으며, 전진 예비신부는 미모의 항공사 승무원 출신이다. 

전진은 결혼 소식을 알릴 당시 자신의 아내에 대해 "긍정적으로 밝은 모습이 큰 힘이 되었다. 이 사람과 함께라면 그 어떤 힘든 일도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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