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운 경리 열애 시작한 결정적 계기(+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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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복무 중인 '정진운'과 나인뮤지스에서 홀로서기에 나선 '경리'가 2년째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두 사람은 가요계 선후배 관계로 다수의 방송에 출연하며 친분을 유지해 왔다.


그러다 정진운 경리는 지난 2017년 12월 듀엣곡 '둘만의 크리스마스'를 작업하면서 급속도로 가까워진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연예계 새로운 연상연하 커플의 탄생이다. 


정진운 나이는 28살이며, 경리 나이는 29살이다.



경리는 도도하고 차가운 이미지와 달리 애교 넘치는 성격과 털털함이 매력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정진운은 지난 2008년 JYP엔터테인먼트에서 2AM으로 데뷔했다. 2015년 소속사를 미스틱으로 옮겼으며, 지난 3월 군대 입대해 군악대로 복무 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경리는 '나인뮤지스' 출신으로 지난 7월 스타제국과 전속계약 만료 후 홀로서기에 나섰다. 또한 유튜브 채널 '경리 gyeongree간길'을 운영 중이다.


한편 정진운 경리 열애설이 보도된 직후 팬들의 따뜻한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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