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인왕후 결말>원작 태자비승직기 소설 결말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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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인왕후 결말 원작은?

tvN 철인왕후

드라마 철인왕후가 마지막회를 남겨둔 가운데 결말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tvN 토일드라마 '철인왕후'는 중국 드라마 '태자비승직기'와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죠.

드라마 철인왕후
편성 tvN
방송 시간 토,일 오후 9시
홈페이지 program.tving.com/tvn/tvnchulin

 

 

원작 태자비승직기는 주인공 장붕이 물에 빠져 천 년이라는 시간을 거슬러 태자비 장봉봉으로 눈을 뜨면서 '여자의 몸, 남자의 영혼'을 가진채 황궁 생활에 적응하며 자신을 지키기 위해 황위 쟁탈전에 발을 들이게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철인왕후 원작 태자비승직기

철인왕후는 태자비승직기의 이런 설정만을 가져왔지만 원작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결말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입니다. 철인왕후 원작 결말은 중국 드라마 태자비승직기와 소설까지 총 3가지입니.

 

#철인왕후 원작 드라마 결말 첫번째

철인왕후 원작 태자비승직기 첫번째 결말

 

 

황위를 물려주고 황제와 태자비는 평화로운 시간을 보냅니다. 그러던 어느날 자객의 습격을 받게되고 칼을 맞은 태자비는 쓰러지게 됩니다. 황제 역시 자객들에 의해 죽음을 맞이하게 되죠.

 

그리고 눈을 뜬 태자비는 병원에 누워있는 장붕의 모습으로 돌아와 있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을 되돌아가기 위해 자신이 타임슬립했던 수영장을 다시 찾죠. 그때와 똑같이 물에 빠진 주인공 장붕은 다시 과거로 돌아오게 됩니다.

 

그렇게 황제와 함께 시간을 보냈던 곳들을 찾아다니며 추억을 되새기죠. 사실 여기에는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라는 해석도 있는데 그런 부분들까지는 나오지 않고 과거에서 황제를 추억하다 끝이 납니다.

 

#철인왕후 원작 드라마 결말 두번째

철인왕후 원작 태자비승직기 두번째 결말

 

 

자객들에 의해 죽음을 당한 태자비는 현재로 돌아와 병원에서 눈을 뜹니다. 여기까지는 첫번째 결말과 동일한 설정이죠. 혼란스러운 장붕(태자비)는 병상에서 일어나 의사 선생님을 찾아 헤매고 다닙니다.

 

그렇게 한 의사 선생님을 만나 불러 세우는데 뒤를 돌아본 의사 선생님 얼굴이 바로 황제였죠. 그렇게 두 사람은 서로를 마주보며 끝이 납니다. 과연 주인공은 타임슬립을 했던 것일까요? 아니면 꿈을 꾼 것일까요?

 

#철인왕후 원작 소설 결말

철인왕후 원작 소설 결말

 

 

원작 소설 결말이 가장 마음에 드는데 태자에게 황위를 물려주고 황제와 태자비는 행복하게 살았다라는 정도의 결말입니다. 자객이 찾아오거나 현재로 돌아오는 설정이 없었습니다.

 

철인왕후 결말은 기존 원작과는 다르게 흘러갔으면 하는 바램인데요. 김소용(신혜선)이 임신한 사실을 알게된 내용까지는 원작과 동일한 것 같지만 아무래도 기존 원작들 결말이 많은 아쉬움을 남겼기 때문에 한국 버전에서는 다르게 진행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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