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보름 정체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소피 마르소 어릴 적 모습과 닮았을 정도로 아름다운 미모를 지녔지만 엉뚱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에 시청자들이 매료된 이유다.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한보름에 대해 김구라는 배우 최수지와 닮았다고 전했고 김국진 역시 화면이 정말 잘 받는다며 미모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보름 나이는 1987년 생으로 올해 33살이다. 아직 남자친구는 없지만 내후년 결혼을 미리 깜짝 발표할 정도로 엉뚱한 매력을 지녔다. 본래 래퍼 지망생이었던 한보름은 2011년 드라마 드림하이를 통해 배우로 데뷔하게 된다.
가수 연습생에서 연기자 그리고 다시 연습생 생활을 하는 등 무려 10여 년이라는 세월이 걸렸다. 이후 '주군의 태양', '레벨업' 등에 연달아 출연하며 그동안의 노력에 보상받듯 엄청난 상승세를 이어갔다. 최근에는 인기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호구들의 감방생활', '고백 부부' 등에 고정 출연하며 자신의 매력을 더욱 발산하고 있다.
한보름 취미는 롱보드, 스킨스쿠버, 프리다이빙 등 몸쓰는 운동을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때 한보름 과거 사진이 공개되면서 성형 의혹도 있었다. 하지만 '한보름 성형 전'이라고 불리는 사진조차 인형 같은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성형 의혹은 일단락됐다.
한보름 키는 165cm로 그녀의 인스타그램에는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사진들이 공개되어 있다. 한편 한보름 이홍기는 지난 2016년 공개 열애를 시작했지만 3개월 만에 결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