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우 정은지 스타필드 목격담부터 열애설까지, 그 결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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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우 정은지 스타필드 목격담부터 열애설까지, 그 결말은?


디스패치 새해 첫 열애설을 기다리다 못한 한 네티즌들이 답답하다며 올린 사진 한 장으로 인터넷이 발칵 뒤집혔다.


사진 속 주인공은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지만 누가 봐도 엑스원 한승우와 에이핑크 정은지였다. 


글쓴이는 "1월 1일 곧 지나가는데 왜 디스패치 아직 발표 안 하세요? 답답해서 대신 하나 올리겠습니다"라며 시간과 장소까지 정확히 언급했다.



이 사진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을 통해 빠르게 퍼져나갔고 결국 두 사람의 열애 의혹까지 이어졌다.


하지만 엑스원 한승우 측은 에이핑크 정은지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정은지와 한승우가 맞으나 같은 회사 선후배일 뿐이라며 더 이상의 억측은 자제해달라고 당부한 것이다. 



한승우 나이는 올해 26살로 2016년 그룹 빅톤으로 데뷔했다. 그러다 엠넷 '프로듀스X101'에서 최종 3위를 기록하며 프로젝트 그룹 '엑스원' 멤버로 발탁됐다.  


한편 한승우는 걸그룹 시크릿 멤버 한선화 친동생이다. 따라서 올해 첫날인 1월 1일에는 그 어떤 열애설도 없이 지나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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