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사무실 화재 CCTV에 찍힌 방화 순간 대구 범어동 변호사 사무실 화재 사건 용의자의 방화 순간이 CCTV에 포착됐다. 공개된 CCTV에는 9일 오전 10시 53분께 대구 변호사 사무실 화재 방화범이 마스크를 쓴 채 흰 천에 덮인 물체를 들고 계단을 통해 203호 사무실로 향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대구 변호사 사무실 화재 CCTV에는 방화 용의자 A씨가 들어간 지 23초 만에 불꽃이 일었다. 순식간에 건물 내부는 검은 연기에 휩싸였고 해당 변호사는 다른 지역 재판으로 화를 피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날 대구 변호사 사무실 화재로 아무 죄없는 7명이 사망자가 발생하고 50명이 화상을 입거나 연기를 흡입하는 등 큰 부상을 입었다. 대구 변호사 사무실 화재 사망자 명단에는 방화 용의자 1명을 제외한 6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