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하차 연기력 논란 때문 아니다 검은태양 뫼비우스 방송일 몇부작 MBC 금토 드라마 '검은태양' 제작진이 박하선 하차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검은태양을 기획한 MBC 드라마본부 홍석우 부장은 종영까지 4회를 남겨둔 검은태양 관전 포인트를 전하며 많은 시청자들이 궁금해했던 박하선 하차에 대해 언급했다. 홍석우 부장은 배우 박하선이 연기한 서수연 분량에 아쉬움을 토로하는 시청자들에게 기획자로서의 의견을 전했다. 검은태양 여자 주인공인 서수연(박하선 분)이 방송 6회만에 사망하는 역대급 전개는 시청자들에게 많은 충격을 안겼다. 그러나 홍석우 부장은 "서수연은 원래 극의 중반부 이야기의 충격적인 전환점을 찍어주고 퇴장하는 게임체인저 역할로 기획된 캐릭터다. 드라마 속 분량을 더나 국정원 주요 인물들을 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