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종건 씨가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 4일 원종건 페이스북에는 논란의 글은 사실과 다르다며 해명 글을 게재했다. 반박글을 올린 원종건 씨 말에 따르면 전 여자친구와는 2018년 11월부터 10개월간 연애했고 당시 부족한 부분이 있었을지 몰라도 위법한 행위를 한 적은 없다고 밝혔다. 원종건 전 여자친구가 주장하는 데이트 폭력, 성폭행 등은 결코 사실이 아니며 다리 멍 사진 역시 자신 때문에 생긴 상처가 아니라고 전했다. 평소에도 자신에게 다리에 멍이 잘 생긴다며 다리 사진을 메신저로 보내왔다고 밝혔다. 또 합의 없이 관계를 한 적이 없으며, 전 여자친구가 원하지 않는다고 자신에게 이야기하는데도 강제로 관계를 맺은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다고 해명했다. 불법적으로 관계 영상을 촬영한 적도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