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끼리치약실험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하면서 화제다. 코끼리치약실험은 과산화수소에 세제와 색소를 넣고 과산화수소를 물과 산소로 분해시키는 촉매 역할을 하는 요오드화칼륨을 넣으면 순식간에 거대한 거품을 만들어내는 일종의 화학실험이다. 거품이 부풀어 오르는 모습이 마치 코끼리 코를 힘껏 짠 치약처럼 보여 코끼리치약실험이라고도 불린다. 이 실험은 유튜브 채널 '닉 우하스(Nick Uhas)를 통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지난해 12월 닉 우하스는 집 뒷마당에 초대형 코끼리치약실험을 진행했다. 영상에서 닉 우하스는 거대한 통 안에 625리터 과산화수소의 35%를 사용했으며, 세재와 색소를 넣은 결과 집 마당을 가득 채운 초대형 거품이 형성되었다. 영상을 보면 알 수 있듯이 하늘색 거품이 폭발하는 용암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