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자 동선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코로나맵'이 화제다. 코로나맵은 30일 오후 10시 오픈했으며, 오픈스트리트맵 오픈소스 기반으로 제작되어 PC와 모바일 등 어디에서나 확인할 수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계속해서 추가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이동경로는 국민적 관심을 모으고 있다. 언제 어디서 누구와 접촉했을지 모른다는 불안감도 잠시 코로나맵은 현재까지 나온 확진자들이 움직인 동선을 그래픽으로 지도 위에 표시해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이는 밤낮으로 고생하고 있는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한 정보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코로나 확진자 동선과 접촉자수, 격리된 병원 등을 손쉽게 알 수 있다. 현재 코로나맵은 12번째 확진자 정보까지 업데이트되어 있다.[공식 코로나맵 바로가기] 코로나맵 제작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