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쇼핑몰, 65억 건물 매입 후 신사옥 이사…직원들 눈물 쏟았다

강민경 쇼핑몰 아비에무아 신사옥 이전

다비치 강민경이 운영중인 쇼핑몰이 이사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지난 9일 강민경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는 '다사다망 강민경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강민경은 "제가 요즘 집에서는 잠만 잘 정도로 일이 너무 많아서 일상을 상실했다"라며 서너달의 일상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신사옥 인테리어 관련 미팅을 진행한 강민경은 '20평 남짓한 첫 사무실에서 복작복작 하던게 엊그제 같은데"라고 전했다.

이어 "팀원들이 변천사를 다 봤지 않나. 얼마 전 회식했는데 모두 울었다. 눈물 철철"이라고 말했다.

강민경은 쇼핑몰 신사옥 조감도와 함께 인테리어 준비가 한창인 건물 내부 모습도 공개했다.

그러면서 "구조를 나누니까 사이즈가 제법 된다"라며 층마다 휴게층 등 새로운 공간으로 나누어 사용할 계획임을 밝혔다.

또한 '곧 랜선 오피스 투어로 구석구석 보여드릴 것"이라고 예고하기도 했다. 앞서 다비치 강민경은 지난 4월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65억원대 빌딩을 매입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강민경 건물 위치는 서울 지하철 6호선 상수역에서 400m, 2호선 합정역에서 500m 떨어진 역세권 빌딩이다.

 

강민경 브랜드 아비에무아 avie muah 뜻(+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