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트뉴스 = 김태성 기자] 꼿꼿이 세운 허리와 깔끔한 헤어스타일, 각 잡힌 제복을 입고 매번 친절함을 베푸는 승무원들의 매력은 무궁무진하다. 이런 항공사 승무원들을 보며 비행기를 탑승한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이들이 어떤 일을 하고 혜택이 있는지 궁금증을 가졌을 것이다 사실 우리가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승무원은 고된 업무를 하지만 다양한 혜택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대부분의 승무원들은 자신의 직업을 매우 사랑하고 자부심을 갖는다고 한다. 오늘은 항공사 승무원들만 누릴 수 있는 놀라운 혜택 5가지를 통해 '스튜어디스'라는 직업의 매력을 듬뿍 느껴보자. 승무원들은 스케줄표에 따라 근무를 하는데 보통 한 달에 80시간~100시간가량 비행을 한다. 10시간 이상 장거리 비..
비위생적인 중국산 김치 제조 영상에 재조명된 인도 길거리 음식 위생 상태 [텍스트뉴스=김태성 기자] 해외여행 중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해외 길거리 음식입니다. 편의성과 접근성 그리고 저렴하고 맛도 좋은 세계 가국의 길거리 음식은 보는 재미와 먹는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죠. 특히 지갑이 얇은 여행객들에게 한 끼 식사로 안성맞춤은 길거리 음식. 하지만 인도 라면 다시 한번 생각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인도 여행을 꿈꾸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위생 문제에 대해 들어보셨을 텐데요. 오늘은 면역력 없이는 못 버티는 인도 걸 버리 음식 위생 클래스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지난 2019년 인도 나렌드라 모디 총리는 간디 탄생 150주년 기념식에서 "인도는 더 이상 노상 배변이 없는 나라다"..
여름철 불청객 초파리 날파리 퇴치법 트랩 4가지 꿀팁 모기만큼이나 골칫덩이인 날파리, 날이 점점 더워지는 여름철이 다가오면 욕실이나 주방에 어김없이 나타나곤 하는데요. 특히 식탁에 올려 둔 과일 주변에 득실거리는 날파리를 보면 소름 끼칠 때가 한두 번이 아닙니다. 이런 날파리를 잡으려 수많은 노력을 해보지만 파리나 모기에 비해 크기가 매우 작아 파리채나 손으로 잡기에 매우 힘들기도 하죠. 살충제를 뿌려도 어느새 다시 나타나는데 사실 날파리가 가장 많이 출몰하는 곳 중 하나가 바로 화장실입니다. 집에서 가장 어둡고 습한 장소이기도 한 화장실은 날파리가 생겨나기에 최적의 장소이기도 하죠. 날파리 생기는 이유 날파리는 초파리(fruit fly)라고도 불리는데 보통 날씨가 따뜻해지는 3월부터 추워지는 11월까지..
초여름 무더위가 다가오면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계곡 여행을 계획 중인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자연 그대로 청량한 물에 발을 담그는 상상만 해도 무더위가 싹 가시는 계곡은 남녀노소 모두가 선호하는 여름철 대표 피서지입니다. 특히 시원한 계곡물에서 첨벙이며 놀다 백숙이나 계곡물에 담가놓았던 수박을 먹는 순간에는 세상 그 누구도 부럽지 않은 기분이 들죠. 하지만 최근 시원하게 먹기 위해 계곡물에 담가 둔 과일이 건강상 치명적인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해서 각별히 주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자칫 잘못된 습관으로 먹은 음식으로 인해 배탈이 난다면 즐겁게 떠난 피서를 망칠 수 있어 여행 전 안전 수칙을 먼저 꼭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이 무심코 넘겼던 계곡물에 과일을 담가놓으면 안 되는..
모기만큼이나 골칫덩이인 날파리, 여름철이 되면 욕실이나 주방에 어김없이 나타나곤 하는데요. 특히 식탁에 올려 둔 과일 주변에 득실거리는 날파리를 보면 소름 끼칠 때가 한두 번이 아닙니다. 이런 날파리를 잡으려 수많은 노력을 해보지만 파리나 모기에 비해 크기가 매우 작아 파리채나 손으로 잡기에 매우 힘들기도 하죠. 날파리 생기는 이유는 날파리는 보통 집안에 연결된 하수구 문제로 생깁니다. 벽면에 알을 까거나 더러운 이물질이 끼어 있을 경우 날파리의 주요 서식지가 되죠. 또한 음식점이나 가정집에서 작은 찌꺼기에도 번식을 할 수 있으며, 외부에서 들어올 가능성도 있습니다. 날파리는 덥고 습한 환경에서 더욱 빠른 번식을 하기 때문에 완벽한 퇴치가 어렵습니다. 살충제를 뿌려도 어느새 다시 나타나는데 사실 날파리가..
오스트리아에서 런던으로 향하는 비행기에서 한 승객이 3만 피트 상공의 구름 위를 걷는 신비로운 그림자를 포착했습니다. 구름을 따라 걸어가는 이 그림자는 애니메이션 'Iron Giant'에 등장하는 거대한 로봇을 연상케 합니다. 실제로 이 사진은 지난 2016년 아일랜드 출신 소프트웨어 지원팀 매니저 '닉 오도노휴'가 촬영한 사진입니다. 당시 그는 오스트리아에서 스키 여행을 마치고 런던으로 돌아오는 중이었습니다. 우연히 창 밖을 내다보던 중 신비로운 그림자를 포착했고 놀란 마음에 옆 자리에 앉은 여성 승객에게도 창 밖을 보길 권했습니다. 놀란 건 '닉 오도노휴' 뿐만이 아니었습니다. 그 그림자는 약 2분 동안 시야에 들어왔고 급하기 찍은 사진은 집으로 돌아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렸습니다. 닉이 촬영한 사진..
美국방부 피라미드 모양 UFO 포착 미 국방부가 최근 인터넷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피라미드 모양의 미확인비행물체(UFO)에 대해 미 해군에 의해 촬영된 실제 사진과 영상임을 공식 확인했다. 지금까지 촬영된 UFO 영상 중 가장 생생한 모습이어서 적지 않은 충격을 주고 있다. 해당 영상은 지난 2019년 영화제작자 제레미 코벨에 의해 처음 확보됐으며, 초자연현상 전문매체 ‘미스터리 와이어’와 ‘Extraordinary Beliefs’ 웹사이트 등을 통해 공개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온라인에 유출되면서 진위 논란이 일었지만 결국 미군이 그 존재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UAP 영상, 사실이다" 16일 CNN,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미 국방부 수 고프 대변인은 최근 인터넷에 올라온 UFO 영상은 지..
네덜란드 여행 중 커피 마시고 싶다면? 커피숍이 아닌 카페 이용해야 이유 네덜란드는 다른 유럽 국가들에 비해 여행지로는 잘 알려지지 않은 나라이다. 오히려 히딩크의 나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대부분 해외여행객들은 네덜란드만 여행하기보다는 다른 유럽 나라들을 여행하면서 함께 방문하는 나라 중 하나로 생각한다. 그러나 막상 네덜란드에 방문하면 다채로운 매력에 흠뻑 취할 수 있다. 수많은 풍차가 바람에 몸을 맡긴 채 빙빙 돌며 동화 같은 풍경을 보여주고 셔터만 눌러도 인생 샷이 나올 정도로 아름다운 튤립을 쉽게 볼 수 있는 나라이다. 하지만 동화 같은 분위기와 달리 네덜란드에 대해 우리가 모르는 사실이 있다. 가장 대표적인 문화 충격을 느낄 수 있는 곳은 바로 '커피숍(Koffie Shop)이다. 우리나라에..
금 벼락 맞은 콩고 마을 주민들 수천 명 금캐러 쏟아져 나와 삽으로 땅만 파도 금이 쏟아지는 이른바 '금 벼락'을 맞은 콩고의 한마을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5일 로이터통신은 콩고민주공화국 남부에 위치한 비라바(Birava) 마을에서 황금 산(Gold Mountain)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는데요. 루히히(Luhihi)라는 이름의 이 산(Mountain)은 광산의 90%가 순금으로 뒤덮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적과도 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너도나도 금을 캐기 위해 사람들이 구름떼처럼 몰려들고 있는 상황인데요. twitter 'Ahmad Algohbary' 이곳에서는 흙을 파서 집으로 가져가 물로 씻으면 금이 나올 정도로 많음 금이 매장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상 속에는 수천 명의 콩고 주..
일본 후쿠시마 앞바다 7.3 강진 발생 동일본대지진 10주년을 약 한달 앞두고 지난 13일 일본 후쿠시마 앞바다에서 규모 7.3으로 추정되는 강력한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 NHK는 이번 지진으로 후쿠시마현 78명, 미야기현 55명, 토치기현 7명, 이바라키현 3명 등 총 150여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동일본대지진은 지난 2011년 3월 11일 미야기현 앞바다에서 규모 9.0으로 발생했다. 당시 지진은 쓰나미까지 이어지면서 1만 5천여명의 사망자와 2천 500여명의 실종자가 발생했다. 또 후쿠시마 제1원전 폭발로 방사능 물질까지 누출돼 심각한 상황에 이르렀다. 이번에 관측된 일본 지진은 후쿠시마현 앞바다 55km 깊에서 발생한 규모 7.3 지진으로 다행히 쓰나미는 발생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후..
중국에서 구매한 오징어를 물에 데치자 솜사탕처럼 녹아 사라지는 현상이 발생해 가짜 식품 의혹이 제기됐다. 중국 왕이통신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중국 쓰촨성 정두시에 거주하고 있는 한 여성은 오징어를 먹기 위해 중국 시장에서 구매 후 물에 데쳤지만 잠시 후 와보니 형체가 사라져 버렸다고 보도했다. 이 여성은 그 사이 오징어가 살아서 도망갔을리 없다고 생각해 영상을 촬영해 SNS에 게재했다. 하지만 일부 중국 누리꾼들은 영상이 조작된 것이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결국 이를 증명하기 위해 이 여성은 이튿날 오징어를 구매했던 시장을 찾는 모습을 보이며 영상을 촬영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같은 곳에서 구매한 오징어를 집으로 가져와 물에 데치자 약 5분가량 지났을 무렵 물이 탁해지면서 오징어가 녹아내리기 시작했다..
싱가포르는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많은 여행객이 찾는 나라 중 하나입니다. 여러 문화가 공존하고 있으며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어 누구나 여행하기 즐거운 곳이죠. 하지만 무턱대고 싱가포르 여행을 떠났다간 예상하지 못한 난관에 부딪힐 수 있습니다. 싱가포르에는 한국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엄격한 벌금 제도가 있기 때문인데요. 오늘은 싱가포르 여행을 떠나기 전 반드시 알아야 할 벌금제도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코 파면서 한 손 운전하면 벌금 약 80만원 싱가포르에서는 '한 손 운전'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운전 중 무심코 코딱지를 파다 보면 한 손으로 운전할 수밖에 없는데요. 적발 시 한화 약 80만 원에 달하는 벌금을 물어야 합니다. 따라서 대중교통이 아닌 렌터카를 빌려 싱가포르 여행을 꿈꾸는 분들이라면 각별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