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생구팽뜻·건사구팽, 이재명 발언에 한동훈이 남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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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생구팽뜻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김건희 여사 방탄 비판과 관련한 '건사구팽' 발언에 대한 뜻에 시선 집중되고 있는 것.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건사구팽" 발언에 대해 비판적인 의견을 피력하면서 정치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재명 대표의 '건생구팽' 발언과 그 뒤의 논란

이재명 대표가 국민의힘 공천을 '건생구팽'이라고 비판하며, 자진 격려하던 공천이 '김건희 여사 방탄'이 끝난 후 사냥개를 사냥하는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이 발언은 국민의힘이 김건희 특검법 재표결 전 일정한 선거구의 공천 컷오프 결정을 유보했다가, 재표결 후 대규모 컷오프를 단행한 것에 대한 지적으로 해석된다.

 

 

한동훈 이재명 '건생구팽' 비판

한동훈 위원장은 이재명 대표를 "말을 만들어도 재미없게 만든다."라고 깎아내리며,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변호사 공천 및 정진상 전 당대표 정무조정실장 변호사인 김동아 씨 포함을 문제 삼고, 이 같은 공천에 대해 강한 비판을 했다.

 

'건생구팽뜻' 의미와 사용 배경

사자성어 뜻: '토사구팽(兎死狗烹)' 사자성어의 변형인 '건사구팽'은 토끼 사냥이 끝난 후에 사냥개를 삶아 먹는다는 뜻으로, 목적 달성 뒤에는 쓸모가 없어 버려진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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